본문 바로가기

스마트폰 리뷰/옵티머스LTE

[옵티머스LTE] LG전자의 야심작, 옵티머스LTE 개봉기

반응형

 

 

 


[옵티머스LTE] LG전자의 야심작, 옵티머스LTE 개봉기

 

 

지난 7월이었죠.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4G LTE 서비스를 상용화했었지만, 막상 LTE를 체험하기에는 그동안 단말기가 없었는데요.

 

이달 삼성전자와 HTC에 이어 LG전자에서도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LTE를 출시하며 스마트폰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는 것 같습니다.

 

LG 옵티머스LTE는 4.5인치의 큰화면에 True HD 해상도 AH-IPS 디스플레이(1280*720)를 채택해 기존 스마트폰에 비해 가독성과 색상표현이 좋고, 500니트의 밝기와 전력소모가 적어 디스플레이 부분에서 일반 스마트폰과 큰 차이가 있는 모델입니다.

 

이번에는 간단하게 개봉기를 소개해드리고, 추후 포스팅때 디스플레이와 LTE 등 기능에 대해서도 따로 소개해볼까 합니다.




 

LG 옵티머스LTE의 구성품은 간편 사용설명서, 1830mAh 용량의 표준형 배터리 2개, 번들 이어폰, 데이터/충전 USB 케이블, 어답터, 배터리 충전기 그리고 LG-SU640 기기본체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LG 옵티머스LTE을 한손으로 쥐었을 때 첫인상은 크고, 가볍다는 인상을 받았는데요. 전면에는 4.5인치의 True HD 해상도(1280*720) AH-IPS 디스플레이가 채택되어 있고, 크기는 가로 67.9mm 세로 132.9mm 두께 10.4mm 무게 135g으로 슬림함과 가벼움을 보여줍니다.



 

옵티머스 LTE 전면 상단에는 근접조도센서, 130만 화소 카메라, 통화용 스피커, 하단에는 터치 3버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전면 하단 3버튼은 메뉴버튼, 홈버튼, 이전/취소 버튼이 배치되어 있는데요. 특이한 점은 모두 터치 방식의 버튼으로 되어 있다는 것인데, 개인적으로 사용빈도가 떨어지는 검색 버튼이 빠져서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옵티머스LTE 윗면을 살펴보면, 전원 버튼, 3.5mm 이어폰은 연결할 수 있는 소켓과 데이터/충전 usb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소켓, 또한 DMB 안테나와 전원/홀드 버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옵티머스LTE의 뒷면은 예전 스카이 베가레이서나 베가S가 가지고 있던 패턴 또는 무늬가 있는 커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미끄럼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그립감까지 표현해주는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의 뒷면 커버는 폰의 후면 전체를 덮는게 아니라 일부만 덮는데요.

 

옵티머스LTE는 모토로라 아트릭스와 같이 커버가 측면과 윗면과 아랫면을 모두 덮어주어, 왠만한 스크레치가 발생한다고 해도, 커버만 바꿔주면 새폰처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옆면에는 볼륨 조절 버튼이 자리잡고 있는데요. 옵티머스 LTE에는 물리적버튼이 상단의 전원/홀드 버튼과 옆면의 볼륨 조절버튼 외에는 없어 최대한 조작을 간편화 했습니다.

 

후면 하단에는 고음질의 스피커가 자리 잡고 있고,



 

후면 상단에는 HD해상도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어두운 곳에서도 촬영이 잘되는 800만 화소의 BSI 카메라, LED 조명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커버를 열어 보았습니다. 커버 안쪽 내부에서는 외장메모리와 유심카드를 넣을 수 있는데요. 옵티머스LTE는 외장메모리를 지원해 최대 32G까지 용량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1830mAh의 고용량의 표준형 배터리 2개를 지원해 오랫동안 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다만, 액정이 큰 만큼 제가 예전에 사용했던 많은 스마트폰과 배터리 소모는 거의 동일한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옵티머스lte 개봉기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다음 포스팅때는 lg 옵티머스lte의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4G LTE의 데이터 속도에 대해서 순차적으로 소개해볼까 합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때 또 찾아뵙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