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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7 중심에 선 테라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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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7 중심에 선 테라M


게임을 즐긴다면 일년 중 가장 기다리는 행사 바로 지스타가 아닐까 합니다. 지난 16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17의 인기는 새로운 기록을 세울 정도로 대단한 열기가 느껴지는데요, 그 중심에는 출시를 앞두고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테라M이 버티고 있습니다.






지스타2017 여러 부스 중에서도 유난히 많은 인파가 몰린 테라 M. 출시전 플레이를 먼저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매력에 많은 유저들이 몰리는 상황까지 연출될 정도였습니다.




테라M 부스에서는 아스키라오의 초대 SNS인증 이벤트도 열리고 있었는데요, 플레이를 즐기는데 있어 필요한 쿠폰을 받을 수 있어 간단히 참여하시고 필요한 쿠폰도 받아가면 좋을 듯 합니다.





수 많은 기다림 끝에 드디어 직접 테라M을 즐겨 볼 수 있었습니다. 각 직업과 종족이 매칭되어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점이 특징으로 PC로 즐겼던 부분과는 차이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다만 오히려 이것저것 선택 하는 고민을 되는 부분을 줄이고 종족과 클래스 매칭이 잘 어우려진 점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영상으로만 접하다 직접 테라M을 즐겨보니 왜 그토록 많은 유저들이 기다리고 있는지 절로 이해가 될 정도였습니다. 그래픽은 두말할 필요가 없거 깔끔한 UI와 타격감 그리고 캐릭터에 대한 접근성까지!! 막상 플레이를 즐겨보니 론칭까지 언제 기다리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이더군요.





정신없이 플레이를 하다 말고 잠시 고개를 들었는데,  시끄러운 행사장임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집중해서 플레이를 즐기는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직 플레이를 즐기기 전인 분들의 부러운듯 한 눈빛은 테라M이 얼마나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지 실감할 정도였다고 할까요?





 지스타2017에서 만난  테라 M 부스의 코스프레는 인기가 가장 높은 클래스 엘린으로 곳곳에 자리를 잡은 모습이었습니다. 사제 클래스의 역할을 담당하는 엘린은 많은 유저들의 캐릭터 선택에 있어 상당한 영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될 정도입니다.




그리고 지스타2017 테라M의 큰 즐거움 중 하나 바로 걸스데이 민아가 유저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입니다. 보기만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민아의 등장에 많은 환호가 이어졌습니다!







무대가 거리가 있어 제대로 민아를 보지 못하는 유저들을 위해 대형 전광판에 그녀의 모습을 올려 놓기도 했는데요, 더 놀라웠던 건 테라M을 즐기는 유저 누구도 고개를 돌려 민아를 보지 않는 다는 점이었습니다!! 주어진 시간에 조금이라도 플레이를 즐기려는 모습을 보니 테라M의 재미에 푹 빠진게 아닐까 싶더군요.





민아와의 시간은 퀴즈를 풀고 선물이 주어지는 시간이 함께 더해졌는데요, 얼마나 열기가 뜨거웠는지 놀랄 정도였습니다. 저도 열심히 참여 했으나 행운의 여신은 오지 않아서 아쉽기도 했고 말이죠.





민아와 함께한 시간 이후에도 테라M 부스는 여전히 북적거렸습니다. 긴 줄이 늘어서 있으면 기다리는 일이 힘들어 돌아서는 분들이 많을 법도 했는데, 다들 어떻게 플레이가 되는지 먼저 즐겨보고 싶었던 마음은 같았던 듯 합니다. 지스타 2017에서 만난 테라M 정식 론칭이 더욱 기대됩니다!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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