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전략게임 킹오브 아발론 후기

이정재 전략게임 킹오브 아발론 후기

이정재가 홍보모델로 발탁된 킹오브 아발론의 인기가 상당합니다. 공개된 홍보 영상에서 부터 남다른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게임 역시 탄탄한 구성은 기본 모바일전략게임의 재미를 톡톡히 즐길 수 있어 유저들 사이에서 큰 호흥을 얻고 있는 중입니다.

이정재 전략게임 킹오브 아발론은 자신의 도시를 성장시키면서 주변 유저들을 약탈하는 전형적인 전략게임입니다. 스트롱홀드를 기점으로 모든 건물들의 업그레이드 최고 레벨이 결정되며, 성장하면 할 수록 더 많은 종류의 건물과 훈련가능한 병사, 연구 등이 늘어나게 됩니다.

성벽을 기준으로 도시 내부에는 병사를 훈련시키거나 기술을 연구하는 마법탑등이 자리잡고 있는 반면 외부에 농경지와 벌목장을 비롯한 막사를 배치하여 도시를 운영하고 킹덤을 완성해 나가는 자원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스트롱홀드의레벨이 올라가면 주변 지역을 개간해 사용할 수 있어 유저의 성향에 따른 추가 자원 획득이 가능합니다.

도시에 건설하는 건물들은 일정 조건을 만족해야만 건설과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스트롱홀드의 레벨이 올라갈 수록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레벨이 오르고, 새루은 건물들을 지속적으로 건설할 수 있는데요, 무조건 스트롱홀드의 레벨만 올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건물과 마찬가지로 레벨업에 일정 조건을 만족해야만 가능하기 때문에 도시 건설에 있어 전체적인 업그레이드가 필요합니다.

세계로 나아가 다른 유저들의 도시를 침략하고 몹과 전투를 벌이기 위해 필요한 병력은 마구관이나 양궁장등 도시내 병력을 생산하는 건물을 통해 훈련 시킬 수 있습니다. 건물의 레벨이 오를 때마다 훈련 가능한 병사들이 오픈되어 더욱 강한 병력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유저 레벨이 오르면 그에 따른 재능 포인트 획득이 가능합니다. 전쟁. 경제. 밸런스 3개로 구분되어 재능을 올려줄 수 있는데요, 초반에는 경제를 올려줘야 자원이 부족하지 않은 만큼 일정 부분 경제부터 올려준 후에 전쟁이나 밸런스에 초첨을 맞추길 추천합니다.

어느정도 도시가 성장하면 세계로 나아가 상대 건물을 공격해 자원을 약탈하고 몬스터를 공격해 자원을 획득하게 됩니다. 이때 다른 유저의 공격을 막으려면 연맹에 가입 연맹부지에 건물을 세워 관리해야 침략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기도 합니다.

자원생산지를 통해 필요한 자원을 획득하는 일이 기본이지만, 세계 곳곳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쓰러트리면 그에 따른 보상이 만만치 않아 공격력을 소모해 진행해야 합니다. 1레벨을 시작으로 해당 레벨 몹을 쓰러트리면 다음 레벨 몹을 잡을 수 있어 순차적으로 단계를 밟아 강한 몹을 쓰러트리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연맹 가입하면 연맹부지로 이동해 다른이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데요, 그보다 더 좋은 점은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건물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필요한 시간의 경우 연맹원들의 도움을 받으면 훨씬 단축이 되기 때문에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연맹 가입은 필수적입니다.

도시를 성장시키고 외부로 침략을 막기 위한 여러 전략들이 필요한데요, 퀘스트라던가 추가로 구성된 이벤트에 참여를 통한 선물을 받아 유용하게 활용하능합니다. 특히 1주년 기념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활용을 잘한다면 큰 어려움 없이 도시를 건설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설계할 수 있기도 합니다.

단순히 도시를 건설하고 업그레이드 하는 부분을 넘어 도시 밖에 있는 위험으로 부터 나만의 영지를 건설해 나가는 재미는 이정재 전략게임 킹오브 아발론의 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1주년 이벤트 덕분에 초반 풍성한 자원을 획득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만큼 전략게임을 즐겨하는 분들이라면 필히 참여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킹오브아발론 구글 다운로드 URL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funplus.kingofavalon   

        킹오브아발론 공식카페 - http://cafe.naver.com/koaofficialcafe  

본 포스팅은 펀플러스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