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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7 공백 갤럭시S7 블루코랄, 갤럭시C 프로로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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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7 공백 갤럭시S7 블루코랄, 갤럭시C 프로로 채운다!


역대 최고의 스마트폰이라 평가받던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은 출시와 함께 리콜사태 그리고 환불, 교환 등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과 관련된 모든 마케팅을 중단한 것은 물론 자사 홈페이지와 브랜드 채널 등에서 갤럭시 노트7이라는 단어를 모두 지우는 동시에 갤럭시 S7과 S7 엣지, 노트5 등 기존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공백을 채운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갤럭시 노트7의 빈자리를 메꿔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을 한번 소개해볼까 합니다.

 

 

 

 

 

1. 성능적으로 큰 차이없다! 갤럭시 S7 시리즈

 

사실 갤럭시 노트7의 대안은 갤럭시 S7이라는 것에 대해 반박할 여지가 없습니다. 스펙상 S펜, 홍체인식이라는 것 빼고는 갤럭시 갤럭시 S7, S7 엣지와 갤럭시 노트7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갤럭시 노트7을 구입한 많은 분들이 교환을 받을 때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를 가장 많이 선택하고 있기도 합니다.

 

 

 

 

 

 

갤럭시 S7 시리즈는 튼튼한 메탈과 빛을 반사하는 유리의 조화로 견고함과 아름다움이 우아하고 균형감있는 디자인을 자랑하는데요.

특히 카툭튀를 최소화한 카메라가 후면에 적용되어 있는데, 저조도 환경에서도 멋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더 밝아진 F1.7 렌즈와 1.4µm의 대형 픽셀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멋진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삼성페이, 방수/방진, 엑시노스 8890 옥타코어 (쿼드 2.3Ghz + 쿼드 1.6Ghz)와 4GB RAM은 놀라운 속도, 강력한 카메라 등은 갤럭시 S7 시리즈에서만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는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 S7만 가지고 내년초까지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을 이끌기에 다소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요.

 

삼성전자는 갤럭시 S7 엣지 모델에 갤럭시 노트7과 같은 블루코릴 색상을 추가해 단종된 갤럭시 노트7이 받았던 인기를 이어받는다는 계획입니다.

 

사양은 큰 차이가 없으며 색상만 갤럭시 노트7 블루코랄과 동일한 제품으로 내달 5일 아시아 국가를 시작으로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 갤럭시 S7 엣지 블루코랄 제품들이 차례로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2. 첫 6GB 램 탑재한 갤럭시C9 프로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은 갤럭시 S7 시리즈로 연말까지 버티면서 동시에 다양한 중저가 스마트폰도 선보일 예정인데요.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신흥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갤럭시C 시리즈의 맞형이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C9 프로가 중국과 미국 등 주요 스마트폰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C9 프로는 6인치 Full HD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653 AP, 64GB 내장용량, 6GB 메모리, 4000mAh의 일체형 배터리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OS는 안드로이드 6.0.1 마시멜로로 구동되며 USB TYPE-C 포트와 NFC 등이 적용되었습니다. 대화면폰으로 동영상 스트리밍 등을 즐기기에 적합한 사양으로 가격은 470달러! 우리돈으로 약 53만6000원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디자인은 삼성 고유의 디자인과 얼마전 출시된 갤럭시A8 2016과 흡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높은 가격 경쟁력으로 중국 시장을 잡고 있는 화웨이, 샤오미, 오포, 비보 등 중국 제조사들과 경쟁해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두고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국내 출시여부는 미확정이라고 하네요.

 

 

 

 

5. 새롭게 돌아왔다. 갤럭시A5 2017 에디션

 

삼성전자의 가성비 좋은 중저가폰 중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갤럭시 A 시리즈입니다.

 

디자인도 세련되고 고급스러울 뿐아니라 기능이나 스펙도 좋기 때문에 비싼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부담스러운 분들이 사용하기 딱 좋은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갤럭시 A 시리즈가 2017 에디션으로 새롭게 출시될 예정입니다.

 

전작인 갤럭시 A5 2015 에디션의 경우 갤럭시 알파, 갤럭시 노트4와 닮은 듯한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2016 에디션은 갤럭시 S6와 흡사한 디자인이었는데요. 2017 에디션은 최근 출시된 갤럭시S7, 노트7을 닮은듯한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메탈과 글래스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은 기존 갤럭시S와 A시리즈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그대로에 좀 더 완성된 느낌이 듭니다.

 

곧 출시될 갤럭시 A5 2017의 디자인적인 큰 변화는 최근 출시된 갤럭시 A8 2016과 같이 측면에 스피커가 적용되었다는 점, 일명 카툭튀라고 불리는 후면 카메라가 튀어나온 부분이 없어졌다는 점 그리고 USB Type-C가 적용되었다는 것 그리고 후면에 그립감을 위해 곡면을 적용했다는 점 정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능도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ARM의 Cortex-A72 코어를 탑재하는 엑시노스 7880 AP가 적용되며, 말리 T830 GPU, 3GB RAM, 3000mAh의 배터리, 32GB 내장용량, 1600만 화소 전후면 카메라 등이 적용되며, 지문인식 센서와 OIS 등이 탑재될 예정입니다.

 

 

 

 

간단하게 갤럭시 노트7의 공백을 메꿔줄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7과 S7 엣지, 중저가 스마트폰 C9 프로와 A5 2017 에디션 등을 소개드렸습니다.

 

갤럭시 노트7이 단종 된 이후 국내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은 아이폰7 시리즈가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의 플래그십 제품들이 대거 출시될 예정인만큼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역대 최고의 위기를 겪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내년 초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8이 출시되기 전 새로운 컬러가 추가된 갤럭시 S7 시리즈와 업그레이드 된 A시리즈, C시리즈로 갤럭시 노트7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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