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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이동전화 단말기 자급제로 저렴하게 구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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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이동전화 단말기 자급제로 저렴하게 구입하자!


국내 대다수 국민들이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휴대폰을 어디서나 쉽게 사서 편리하게 가입하고,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동전화 단말기 자급제를 아는 분들은 적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내 맘대로 단말기를 선택하고 내 통화 스타일에 맞게 통신사와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는 단말기 자급제를 간단하게 소개드릴까 합니다.

 

 

 

 

단말기 자급제가 시행되기 이전에는 휴대폰을 구입하려면 이동통신사에서만 구입이 가능했습니다. 그렇다보니 통신사가 판매하는 특정 단말기만 구매가 가능했고, 통신사의 필수 요금제, 부가서비스 등을 가입해야 하는 등 불편한 것이 많았는데요.

 

자급 단말제 시행이 된 이후에는 2012년 6월 1일부터 할부약정이 끝난 단말기, 중고단말기, 자급제폰으로 나온 단말기를 구매하면 정액요금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선불요금제 선택, 알뜰폰(MVNO) 등 다양한 통신사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단말기 자급제 시행 전

 

 

※ 단말기 자급제 시행 후

 

 

예전에는 이동통신사에서만 휴대폰을 구입할 수 있었지만 2012년 5월 단말기 자급제 이후 이용자는 SK텔레콤, KT, 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나 하이마트, 제조사의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휴대폰을 구입하고 원하는 통신사를 선택하고 이동전화 서비스를 가입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즉, 소비자들은 기존의 이동통신사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운영하고 있는 수많은 유통점,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대형마트는 물론 G마켓, 11번가, 옥션 등 오픈마켓과 쿠팡,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 쇼핑몰, 중고나라나 뽐뿌 등에서 구매할 수 있는 중고폰과 샤오미 등 국내에 출시되지 않는 외산폰까지 이동통신사와 알뜰폰업체에 서비스 가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가지 더 재미있는 혜택!

 

바로 20% 요금할인인데요. 단말기 지원금 대신 소비자가 선택한 요금제의 20% 할인을 제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요금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은 간단합니다.

 

신규 단말기를 구입하면서 요금할인을 받는 경우, 국내 또는 해외 오픈마켓 등에서 직접 신규 단말기를 구입한 경우, 중고폰이지만 출시가 2년이 지난 단말기인 경우, 2년 약정 이후 같은 단말기를 계속 사용하는 경우 20%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전국 모든 이통통신사의 대리점 및 판매점, 이동통신사의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SK텔레콤을 사용하면서 LTE 100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온가족 할인으로 50% 할인을 받고, 추가로 20% 요금할인을 받아 기존 요금제에 절반이하의 요금만 납부하고 있습니다.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는 5인치의 풀H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사진이나 영상을 이용할 때 최적의 색상과 선명도, 명암비를 구현하는 엑스-리얼리티 포 모바일 엔진이 적용돼 디테일이 살아있는 탁월한 화질을 경험할 수 있으며, 측면 전원 버튼에는 지문 인식 센서가 탑재돼 편리하면서도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합니다.

 

AP는 퀄컴의 스냅드래곤820 프로세서, 3GB RAM, 32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해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와 쾌적한 모바일 환경을 제공하며, 그래파이트 블랙, 화이트, 로즈골드, 라임골드 4가지 색상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OS는 안드로이드 최신 운영체제인 마쉬멜로(6.0)을 탑재했으며 IP65/68 등급 방수/방진과 외장메모리 지원, 측면 버튼에 지문식 등을 적용해 최고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환경을 제공합니다.

 

무엇보다 소니 엑스페리아X 퍼포먼스의 가장 큰 특징은 카메라에 있습니다. 카툭튀가 거의 없는 카메라 렌즈는 강력한 화질을 보여주는데요.

 

23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는 24mm 광각 F2.0 G렌즈, 0.03초의 빠른 오토포커스(AF, Auto Focus), 피사체의 움직임을 미리 예측하는 '프리딕티브 하이브리드 AF(Predictive Hybrid AF)' 기술과 동영상 촬영 시 흔들림을 보정해 주는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또한 13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는 F2.0 광각 22mm 렌즈를 탑재하고 ISO6400의 초고감도 성능을 실현해 뛰어난 화질의 셀피 촬영이 가능합니다.

 

그외에도 일반 스마트폰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차원이 다른 압도적인 사운드를 선사할 뿐 아니라, 소니 워크맨 등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혁신적인 DSEE HX 기술 등을 탑재해 일반적인 CD나 손실압축 음원(MP3)을 HRA급으로 업스케일해, 사용자가 그 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최고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에서도 자급제 단말기를 선보이기도 했었는데요.

 

인도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갤럭시A3와 갤럭시J3가 대표적인 자급제 단말기 스마트폰입니다.

 

갤럭시A3는 갤럭시S 시리즈나 노트 시리즈와 같이 메탈 & 글레스의 빛나는 디자인과 가격대비 고화질의 밝고 선명한 카메라, 쿼드코어 AP가 적용된 보급형 제품입니다.

 

카메라의 경우 13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 500만 화소의 전면카메라가 적용되어 있으며 F1.9의 밝은 조리개로 어두운 곳에서도 밝은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출고가는 30만원대 후반으로 자급제 스마트폰으로 구매하기 부담없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반면 갤럭시 J3는 A3 보다 합리적인 가격인 20만원대 후반으로 구매가 가능한데요. 부드럽고 유선형 프레임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카메라는 후면 800만, 전면 500만 화소가 적용되어 있으며 F2.2의 조리개로 역광이나 어두운 곳에서도 멋진 결과물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최근 스마트폰 시장은 자급제 단말기를 출시하는 분위기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90만원대인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통신사용과 자급제용으로 따로 출시하면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습니다.

 

단, 통신사를 통해 출시되는 단말기보다 다소 약 10만원 정도 더 비싸게 구매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통신사 지원금이나 약정할인, 제한적인 요금제 선택 등이 필요없는 자급제 단말기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고 있는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진 스마트폰 시장에 대해 소비자들은 좀 더 혜택이 큰 방법을 선택해서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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