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재단 장학재단 한마음 소통 캠프 개최

롯데재단 장학재단 한마음 소통 캠프 개최

롯데재단에서는청소년 및 청년들을 위한 장학 및 학술 지원사업을 위해 1983년 장학재단을 설립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도 전국의 우수 초중고 대학생 964명에게 장학금 23억원을 지원했는데요, 앞으로도 꿈을 키우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으로 특별한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한마음 소통 캠프에서는 롯데장학재단의 장학생으로 선발된 전국 대학생 4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처음엔 그저 어색하기만 했던 시간들이 헤어지는 순간에는 더 큰 아쉬움으로 다가올 정도로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장학생들은 롯데재한 장학금제도 소개 시간을 시작으로 직접 롯데월드테마파크를 만들어 보고, 롯데역사관을 둘러보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도전 골든벨을 통해 서로의 지식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는 시간까지 가지며 우애를 다지고 서로를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군요.

1983년도에 설립되어 벌써 20년이라는 시간을 훌쩍 지난 롯데장학재단은 세간에 그리 알려지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다만 밖으로 들어나지 않았기에 많은 분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잇답니다. 하지만 꾸준히 청소년및 청년들을 돕고 있는 곳으로 오히려 진정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을 꾸준히 건네고 있는 곳이 아닐까 싶은 생각입니다.

특히 롯데장학재단은 청소년과 청년들의 꿈을 위해 지원을 해주는 것 외에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장학재단, 복지재단, 삼동복지재단으로 나누어 각기 다른 활동을 하고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비단 학생들의 직접적인 장학사업외에도 교육환경을 위한 지원사업과 장애인이나 다문화 가정 아동 등 사회적 소수의 교육복지에도 힘을 쓰고 있습니다.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더라도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사회 공헌을 하고 있는 롯데장학재단. 어찌보면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이웃을 돕는 장학재단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 곳이아닐까 싶은 생각입니다. 그만큼 꾸준히 열심히 많은 이들을 돕고 있기 때문입니다.

꿈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는 발판이 되어 주고, 어려운 이들에게는 힘이 되어주기 위해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해온 롯데장학재단. 가능하다면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들고 싶을 정도인데요, 지금 이순간에도 어려운 이웃과 청년들에게 힘이 되어 주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어려운 이들을 위한 힘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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