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을 노리는 보급형 스마트폰 LG 클래스 사용해보니

2015.09.29 03:00

 

 


반전을 노리는 보급형 스마트폰 LG 클래스 사용해보니

단통법 시행 이후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중저가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중저가 스마트폰이라고 하면 디자인이나 성능이 크게 떨어졌던 기억이 많은데, 최근 출시되고 있는 중저가 스마트폰의 경우 성능은 크게 떨어지지 않으면서도 디자인 또한 심플하고 세련되어 20~30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A 시리즈, SK텔레콤 전용으로 출시된 TG앤컴퍼니의 루나가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LG전자도 이러한 중저가 시장에 새로운 스마트폰 LG 클래스를 출시해 중저가 시장에서 반전을 노립니다.


 


LG전자는 올해 G플렉스2, G4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출시했지만 경쟁에서 밀리면서 위로는 애플과 삼성, 아래로는 화웨이, 샤오미 등 업체들의 눈치를 보는 입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 시점에서 LG전자는 반전을 노리는 회심카드를 꺼내들었는데요. 바로 중저가 라인업과 프리미엄 라인업 스마트폰의 투톱체제로 시장 공략을 예고했습니다.


첫번째 반전을 노리는 스마트폰! 바로 LG 클래스를 지금부터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급형 스마트폰 LG 클래스의 구성품은 다소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LG 클래스 스마트폰과 번들 이어폰, 충전 및 데이터 전송시 필요한 마이크로 USB 케이블과 충전 어답터, 마이크로 SD와 유심을 결합/분리 할 수 있는 클립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설명이 잘되어 있는 설명서가 필요하겠지만,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늘어나면서 설명서의 두께도 굉장히 얇아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만큼 처음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간단 사용설명서를 꼭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LG전자는 회장님 폰이라고 불렸던 옵티머스G에 일체형 배터리를 적용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많은 소비자들의 불만과 불평으로 후속 모델에서는 다시 착탈식으로 변경되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LG 클래스는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 트랜드에 맞게 일체형 배터리를 적용하고 출시되었습니다.


일체형 배터리가 적용된 만큼 LG 클래스의 배터리 충전은 중요한 부분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충전 어답터의 경우 케이블을 별도로 들고 다녀야 하는 분리형 타입입니다. USB 케이블은 마이크로 USB 5핀을 충전 어답터와 연결하면 LG 클래스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고, PC나 노트북 등에 USB 케이블을 연결하면 데이터 전송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이어폰은 커널형 이어폰으로 LG 클래스에 최적화된 리모트 기능을 제공합니다.


 


LG 클래스 스펙
AP : 1.2Ghz 쿼드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410
디스플레이 : 5인치 HD(1280 x 720)
내장메모리 : 16GB (외장 마이크로SD 지원)
RAM : 2GB
네트워크: 광대역 LTE
카메라 : 후면 1300만화소 / 전면 800만화소
배터리 : 2050mAh
OS :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색상 : 골드, 실버, 블루블랙, 화이트(10월 출시 예정)


LG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LG 클래스의 주요 스펙은 5인치 HD 해상도(1280 x 720) 디스플레이, 1.2GHz 쿼드코어. 2GB 램, 16GB 내장 메모리, 1300만 화소의 후면카메라,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2050mAh 배터리 용량 등 보급기에 가까운 스펙을 자랑합니다.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 중 비슷한 스펙을 탑재한 스마트폰은 갤럭시 A5, 알카텔 아이돌 착 등이 있습니다.


색상은 골드, 실버, 블루블랙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향후 화이트도 출시예정입니다. 출고가는 399,3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구매는 SK텔레콤을 통해 구매가 가능한데요. 출고가가 착하게 나온 만큼 약정으로 가입시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고 SK텔레콤 기존 고객의 경우 착한 기변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LG 클래스가 기존 LG G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달라진 점은 바로 디자인입니다.


애플의 아이폰,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 최근 핫한 LUNA 등이 적용하고 있는 메탈 디자인을 LG 클래스 또한 적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12년에 LG전자에서 출시된 프라다3.0폰이 곡선의 메탈옷을 입은 듯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하단에는 3.5mm 이어폰 단자, 충전/데이터 전송용 마이크로 USB 5핀과 마이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LG 클래스 상단에는 통화용 스피커와 셀카 및 영상통화용 800만화소 카메라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G2부터 하단의 물리적 버튼 또는 터치 버튼 등 조작버튼을 모두 후면버튼과 소프트키로 변경했습니다.


전면 하단에 버튼에 적응하신 분들이라면 처음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사용하면서 소프트키와 후면 버튼에 적응만 한다면 크게 불편을 느끼진 않을 것 같습니다.


 


LG 클래스는 중저가 스마트폰임에도 후면에 메탈을 적용해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LG 클래스의 카메라는 보급기종이라고 하기엔 높은 1300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를 탑재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카메라와 같이 선명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LG전자 스마트폰의 자랑이라면 기존 전면과 후면에 있던 조작버튼을 옮긴 후면버튼이죠. 사용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불편한 것 같습니다.





7.4mm의 두께에 후면 카메라와 버튼은 다소 아쉬움을 줍니다. 바로 카툭튀 때문인데요. 이러한 카툭튀는 스마트폰을 바닥에 놓고 조작시 덜컹거림 등 디자인적으로나 조작시 불편함을 줍니다.


 


배터리 착탈식이 아닌 일체형 제품이라 배터리를 교체할 수 없으며 유심이나 마이크로SD는 클립을 통해 삽입/분리가 가능합니다.


유심과 마이크로SD 삽입하고 분리하는 방법은 아이폰 시리즈나 최근 출시되는 갤럭시 시리즈 또는 루나와 동일합니다.


 


앞에서 소개드린 것과 같이 LG 클래스는 전면 800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선명한 화질과 함께 셀카와 관련된 다양한 기능들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셀카를 자주 찍는 분들이 많이 선호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후면카메라는 최대 1300만 화소로 촬영이 가능한데요. 잠깐 사진을 촬영해 봤는데, 생각보다 사진이 잘나와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밤이 되면 종종 라디오를 듣곤 합니다. 라디오를 들으며 글을 쓰면 편안한 마음으로 글이 잘써지기 때문인데요. 대다수의 스마트폰이 라디오를 지원하지 않아 스트리밍 앱을 통해 라디오를 듣곤 합니다.


하지만 LG 클래스는 FM라디오도 지원하고 있어, 무선 데이터를 사용하는 라디오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필요없이 언제 어디서나 라디오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LG전자는 조작 버튼을 후면으로 이동하면서 터치만으로 화면을 켜고 잠금을 설정할 수 있는 노크온을 제공하죠.


LG 클래스에서 또한 노크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으로 출시되는 LG  클래스에는 SK텔레콤만의 차별화된 솔루션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안심서비스(T가드, T안심클리너, T안심잠금 등 지속적 업데이트 예정) 를 탑재해 해킹으로부터 보호, 최적상태 유지, 분실시 위치정보 전송 등 다양한 안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T전화의 경우 스마트폰의 핵심기능인 통화 기능을 기본! 화면을 보며 통화하는 보이는 통화, 다양한 테마 디자인 지원, 통화를 기반으로 스팸방지, 영상 컬러링, 통화 중 메모, 검색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 저 또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통화 플랫폼입니다.





5인치 크기, HD 해상도를 자랑하는 LG 클래스는 경쟁인 삼성전자에서 올 2월에 출시된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5와 거의 흡사한 스펙을 보여줍니다.


리얼 메탈 소재와 곡면 글래스 등 디자인적인 요소는 굉장히 만족스러웠지만 성능은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이미 삼성전자에서 올초에 출시한 갤럭시 A5과 비슷한 보급형 모델을 9월 말이 되서야 출시했다는 것과 비슷한 가격대의 TG앤컴퍼니의 루나와 비교했을 때는 다소 낮은 스펙이 단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1.2Ghz 쿼드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410를 탑재한 약 40만원의 LG 클래스를 antutu 벤치마크로 측정했을 때 2.5GHz 쿼드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801을 탑재한 약 40만원대 중반의 루나의 절반 수준으로 성능면에서는 아쉬움이 많이 듭니다.


 


 TG앤컴퍼니 루나(LUNA)

LG 클래스 

 OS

 안드로이드 롤리팝 5.0.X

 안드로이드 롤리팝 5.1

 디스플레이

 5.5인치 Full HD (1920*1080)

 5인치 HD (1280*720)

 AP

 2.5GHz 쿼드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801

 1.2Ghz 쿼드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410

 카메라

 후면 - 13MP (F2.0, 28mm) /

 전면 - 8MP (F1.8, 80 degree) /

 듀얼플래시

 후면 - 13MP /

 전면 - 8M /

 싱글플래시

 용량

 16GB (supports up to 128GB microSD)

 16GB (supports up to microSD)

 메모리

 3GB RAM

 2GB RAM

 크기

 157.6x77.1x7.38mm

 142x71.8x7.4mm

 무게

 186g

 147g

 배터리

 2,900mAh

 2,050mAh

 색상

 웜 실버,다크 그레이

 골드, 실버, 블루블랙, 화이트(10월 출시 예정)

 가격

 44만 9900원

 39만 9300원


 


성능은 다소 떨어지지만 리얼 메탈 소재와 곡면 글래스 등 새로워진 LG 스마트폰의 디자인에는 큰 점수를 주고 싶은 LG 클래스!


LG 글래스는 39만 9300원의 합리적인 가격, 7.4mm의 두께 그리고 8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와 13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 등은 가성비 좋고 세련된 디자인의 스마트폰과 사진이 잘 나오는 스마트폰을 찾는 분에게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잇통 엠찬 스마트폰 리뷰/기타

  1. Blog Icon
    송정이

    저는 kt에서 보급하고 있는 LG 클래스를 구입한 고객입니다.
    그동안 LG폰을 계속 사용하다가2015년 12월 다시 LG 클래스를 구입하여 다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의 폰사용 패턴이 그전과 다를 것없는 상태에서 1달도 안되서 습기에 따른 부식으로 수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핸드폰을 물에 빠트린 적도 없고, 근 10년간의 폰 사용 패턴도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경우는 없었습니다. 저의 판단으로는 이 폰은 생활 방수 자체가 안된다 보여 집니다. 또한 일체형이라 더 생활방수가 잘될거라는 믿음을 한번에 날려버리기 좋은 일이었습니다. 이제 이 폰이 제가 구매하기전에 부식되어 팔린것 아닐까라는 의심마져 듭니다. 기사(박종하)도 부식이나 여러모로 볼때 침수(물에 빠짐)는아닌거 같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 바. 생활방수가 안되는 것을 소비자의 잘못으로 처리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고장에 대해 소비자에게 위로는 못해줄 망정, 고치는 돈까지 내라고 하니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또한 이폰이 생활방수가 안되는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고친 후에도 똑같은 일이 생길수 있는바. 더욱 화가 치밀어 오름닙니다. 이폰을 제가 이제 상전으로 모시고 살아야 겠지요? 제가 LG제품을 산것이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