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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리뷰/아이폰4

[아이폰4 방수 팩] 피서철 아이폰4 방수 필름, 제누스 아쿠아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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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방수팩] 피서철 아이폰 방수팩, 방수케이스 제누스 아쿠아가드

 

이웃 여러분들은 여름 휴가 계획하고 계신가요? 6월 초 부산의 해수욕장들이 개장한데 이어, 7월 1일 전국 대다수 해수욕장과 더불어 워터파크들도 개장했다고 합니다. 저도 작년 여름엔 경남 경호강 레프팅을 다녀왔었는데요. 올해는 남해나 강원도쪽 해수욕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행가서 다들 폰은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해수욕장에 들어갈 때 폰을 숙소에 나두거나 들고 가더라도 파라솔이나 휴식하는 곳에 보관하죠. 파라솔에 둘 때는 모래나 이물질이 들어가기 때문에 가방안에 보관해야겠죠? 워터파크도 비슷하게 폰은 물이 닿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는데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제누스에서는 물이나 이물질을 완전 막아주는 방수팩인 아쿠아가드를 출시했습니다.



제누스 아이폰 방수팩 아쿠아가드는 비닐에 포장이 되어 있는데요. 표지에는 어린 아이가 물속에서 아이폰을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이폰을 들고 물속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사진으로 표현했다고 할 수 있겠죠?

 

제가 소개하고 있는 모델은 아이폰4용 제누스 아쿠아가드인데요. 아쿠아가드는 제누스홈페이지에서 갤럭시S1, 갤럭시S2와 아이폰3GS, 아이폰4 용으로 출시해 1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제누스 아이폰4 방수팩 아쿠아가드의 패키지는 위와 같습니다. 방수팩 뒷면을 완전 밀봉하도록 도와주는 테이프 3장, 아이폰4 방수팩 3장, 아이폰4 뒷면에 붙이는 엠보필름 1장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뒷면에 붙이는 엠보필름의 경우 아쿠아가드를 쓰지 않더라도 스크래치 방지용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에서 봤던 제품 표지사진 안쪽 면에 보면 아이폰 방수팩 제누스 아쿠아가드의 부착법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부착방법은 쉽습니다. 처음에 스크레치 방지용 엠보필름을 아이폰4의 뒤면에 부착하고, 아이폰을 아쿠아가드 방수팩에 넣은 후 수팩 뒷면에 테이프를 붙이면 끝입니다.

 

가장 먼저 아이폰4 뒷면에 스크레치 방지용 엠보필름을 붙입니다. 엠보필름을 부착하는 이유는 뒷면에서 물이 유입되는 것도 1차적으로 막아주고, 방수팩 부착시 방수팩에 아이폰4가 쉽도록 들어가도록 도와겠죠.카메라 위치를 맞추고, 상단, 하단, 좌우를 확인하고 부착하면되겠습니다. 특히, 엠보필름에는 물이 유입되었나 안되었나 확인해주는 침수확인 종이까지 붙어져 있어, 아쿠아가드 속에 물이 들어오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엠보필름을 부착한 이후에 방수팩에 아이폰4를 위 사진과 같은 모양으로 넣으면 됩니다. 방수팩은 굉장히 잘 늘어나는 재질이라 살짝 늘려서 방수팩안에 아이폰4를 넣고, 필름을 손가락으로 최대한 평평하게 만들며, 방수필름을 보기 좋은 형태로 유지시킵니다.



 

다소 액정이 조금 뿌옇게 보인다는 느낌은 다소 있는데요. 하지만, 필름 부착 후에도 터치감은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이폰4 방수팩, 방수주머니에 물이들어 가지 않도록 아이폰4 뒤쪽면에 스피커를 부착하면 됩니다. 스피커를 붙일 때는 방수팩과 필름 사이에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주름/주름을 쫙 펴서 붙여야 겠습니다. 제대로 안붙이면 물이나 습기가 유입될 수 있다네요.

 

 

 

아쿠아가드를 부착하고 물속에 아이폰을 넣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전화까지 걸어보았는데요. 물이나 습기 유입없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물에서 폰을 꺼냈을 때 물이 젖어 있지 않고, 아래로 흘러내리는데요. 필름의 재질이 궁금해집니다.

 

제누스 아이폰 방수필름 아쿠아가드는 스마트폰을 물에서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데요. 피서철 해수욕장이나 워터파크에 갈 때 뿐만 아니라, 비가 오는 장마철, 습한 날에도 장소를 가리지 않고 손쉽게 사진, 동영상, 게임, 어플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누스 방수필름 아쿠아카드... 여름 필수품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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