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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난입시스템 업데이트~! 마블 퓨처파이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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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난입시스템이 함께 하는 마블 퓨처파이트 후기

 

마블의 팬으로써, 아니 히어로물의 팬으로써 이 게임을 안해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 많은 히어로물 게임을 해봤지만 이렇게 푹 빠져드는 게임은 흔하지 않네요. 기존의 방식에서 이번에 소개할 퓨처파이트의 업데이트 소식은 유저들을 위한, 유저만을 생각한 업데이트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업데이트 현장을 소개 합니다.

마블 퓨처파이트 게임의 변화
2015년 초반은 마블 코믹스의 대작 어벤저스 2가 개봉했습니다. 가히 2015년은 어벤저스의 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뒷받침 하듯 넷마블에서는 퓨처파이트라는 어벤저스 맴버들과 빌런(적)들을 자유롭게 이용 하여 적들을 무찌르는 게임이 나왔습니다. 사실 적인 느낌의 캐릭터들을 이용하여, 그 각각의 캐릭터 들만의 특징을 잘 살린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 화면
퓨처파이트의 시작화면입니다. 웅장한 느낌의 어벤저스의 영웅들이 모두 모여 적들을 무찌르는 장면입니다. (울트론을 무찌르는 장면이겠죠? / 물론 게임을 캡쳐하다보니 업데이트 장면이....나와서 방해가..)

진짜 비장하기도 하고 멋지기도 합니다. 업데이트 이전에는 없는 마블 세계관의 영웅이 있습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영웅의 등장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맴버들의 퓨처파이트 세계의 합류!
그들이 모이면, 두려울 것이 없다~! 라고 할 정도로 엄청난 영웅들 입니다. 끝판 왕 타노스를 쓰러뜨리기 위한 영웅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업데이트는 기존의 방식에서 유저들의 편의성을 강조한 대대적인 업데이트와 마블의 팬들을 위해 다양한 영웅의 맛(?)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이전의 버전부터 쭈욱 게임을 했던 저로써는 업데이트 상황이 딱 보이는데요. 이후 소개하는 부분은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 지정된 시간 마다 자동으로 바뀌는 추천 상품!

 

 

저렴한데다가 타겟팅까지 되는 상품으로 개당으로는 미션을 통해 구할 수 있지만, 대량으로 가지긴 어려운 상품들에 대해서 적절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유저들에겐 환호성이 오는 시스템이지요~^^ 아이템이 없으면 업그레이드가 어려우니까. 저렴할 때 수정으로 비축해 둡시다.

2. 장비 옵션 변경: 일정량의 골드를 소모하면서 장비의 옵션을 변경하다.

 

 

이 시스템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 업데이트의 꽃 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맴버들의 등장이 꽃이라는 분들이 있겠지만, 그 와 더불어 이 업데이트는 무기를 업그레이드 시 돈을 이용하여, 업데이트를 효율적으로 바꿔주는 방법입니다. 그 동안 불필요한 업그레이드에 대해서 저 같은 유저들이 가장 기다리는 업데이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캐릭터들의 업데이트의 차별성은 앞으로도 더 발전할 것 같습니다.

 

3. 악의 화신 울트론의 효율적인 유니폼의 증가(?)

 

 

어벤져스에서 가장 독한 악당이라고 일컬어지는 울트론의 업데이트도 굉장히 볼만한 부분입니다. 기존의 한 개의 유니폼에서 3단계로 나눠진 울트론의 유니폼의 변화는 유저들의 관심을 이끌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울트론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행크핌이라는 천재 박사가 (곧 영화로도 개봉하는 앤트맨이라고도 불리웁니다.) 만든 악의 화신이며, 인간을 말살해야 지구의 평화가 온다는 이론만을 가진 독한 악당입니다. 조금 많이 무섭게 생겼죠…. 세가지 유니폼은 더 무서운 이미지를 형상화 하는 듯 합니다. 특히 두번째의 이미지는 뭔가 비장하죠? 다 박살나기 직전…. 이 울트론을 잠깐 이야기 해보면 영화에서는 천재 바람둥이 아이언맨(토니스타크)과 무지막지한 파괴력의 소유자 헐크 (브루스 배너)가 만들었다고 나오지요~^^? 뭐 여러가지 상황에 의해서 영화에서는 울트론의 제작자(?)가 바뀌었지만 강력한 괴물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저는 퓨처파이트에서 울트론 캐릭터가 있습니다… 크흐흐흐 아주 맘에 드는 공격력... 저는 집중해서 키우는 편 입니다. 유니폼은 물론 세개 다 아직 없습니다. 이번에 수정을 모아서 구매 예정입니다. 두번째 유니폼으로....

4. 생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는 난입 시스템

 

 

어찌 보면 난입 시스템이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헐크’ ‘베놈’ 등의 캐릭터는 구하는 게 정말 어려웠습니다. 물론 미션 중에 구할 수 있지만 높은 미션으로 가야만이 구하는 것이 가능했죠. 하지만 난입 시스템에 의해서 구하기 어려운 생체 데이터를 구하는 확률을 대폭 높였습니다. 생체 데이터는 미션을 깨거나, 상점에서 구입을 통해서 가능했다면, 이제는 동료의 난입으로 생체 데이터를 구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 입니다. 아군 캐릭터나 빌런이나 둘 다 자신의 편이 될 수도 있고 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몇 번 해보면서 알게 되었네요. ㅎ 난입의 경우엔 적과 아군 캐릭터가 없이 두루 두루 나옵니다. 저렇게 출연하면 생체 데이터를 줍니다. 오히려 미션에서는 적을 이겨도 랜덤으로 생체데이터를 주는 반면 난입을 통해서는 거의 대부분 생체 데이터를 준다는 점에서 무척 효율성이 높은 부분입니다. (헐크도 구할 수 있습니다~!)

5. 그 외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캐릭터의 생성은 추가적인 임무를 부여하게 되었습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맴버들이 납치를 당해 한명씩 구해내는 미션으로 생체 에너지를 각각 받을 수 있습니다. 최고 난이도 레벨을 깨면 말할 것도 없겠죠~? 빨리 구출해주러 가야지요 ~ 미션을 깰 때마다 달성도가 올라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쉽게 깨는 것은 어렵습니다만...저는 빨리 가모라를 구하러 가야겠습니다..

(전 가모라 팬입니다.)

 

 

현재 제가 키우는 캐릭터입니다. 물론 정규 캐릭터는 아이언맨, 블랙위도우, 캡틴아메리카 지만 누구나 점차 하다 보면 자신의 주력 캐릭터는 바뀌기 마련입니다. 저는 아이언맨의 후계자들(?)이라는 세 개의 캐릭터를 키우고 있습니다. 리더의 능력에 따라 팀의 능력도 바뀌니 자세한 부분에 대해서는 http://cafe.naver.com/futurefight 로 들어가서 기본적인 부분은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게임의 경우엔 예전에 RPG 게임을 하듯이 공략본을 보면서 한다고 생각하면 더 능숙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마블 퓨처파이트 이 모바일 게임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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