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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사냥 모바일RPG 드래곤스트라이커 무한 플레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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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사냥 모바일RPG 드래곤스트라이커 무한 플레이 중


게임을 참 좋아하지만, 매번 시간 제약 때문에 참 플레이 하는 일이 쉽지 않은 경우가 상당합니다. 자동사냥 시스템 덕분에 참 편해졌지만, 그것도 일일이 신경써줘야 하는게 많아서 어떨때는 접속만 하고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그런 와중에 말 그대로 자동사냥으로 한번 선택만 해주면 알아서 성장하는 드래곤스트라이커 런칭으로 간만에 제대로 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드래곤스트라이커의 시작을 알리는 캐릭터 선택! 전사/ 궁수/ 마법사가 준비되어 있는데 참 매번 선택에서 멀 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간지를 생각하면 전사 팔켄이 좋고, 공격적인 면에서는 궁수. 광역 데미지는 마법사가 좋은데 어느 캐릭터 하나 포기가 안되니 말이죠. 그렇게 한참을 고민하다 그래 이거다 싶은 생각에 두눈 질끈 감고 선택한 캐릭터 바로 공격력이 가장 높은 궁수 에이나입니다.




시작과 동시에 예리엘 노아의 이야기. 늘 느끼는 거지만 NPC은 말이 많아도 참~~많은 것 같습니다. 곰곰히 이야기를 듣다 보면 게임을 즐기는데 더 많은 재미를 느낄 수 있지만, 몰라도 게임을 즐길 수 있으니 냉큼 SKIP 버튼을 꾹 눌러주고... 진행 방법에 대해 빠르게 확인 본격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미안해요 예리엘 노아~ 당신이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마음이 바빠 누른 거라는걸 알아줘요!






메인화면을 보면 알 수 있듯 모바일RPG 드래곤스트라이커는 기본 캐릭터와 세마리의 펫이 팀을 이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대전/ 점령전/ 모험으로 나뉘어져 있어 유저의 입맛에 맞게 선택 진행가능 한 점이 특징입니다. 아무래도 가장 기본이 되는 모드는 모험모드로 스토리라인을 따라 진행되는 모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각각의 스테이지는 총 10개로 구성되어 있어 순차적으로 클리어 할 수 있고 최종 보스를 클리어 하면 다음 스토리로 넘어가게 됩니다. 최종 보스를 클리어 하면 다음 스토리로 이동하여 강한 몬스터들과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숲을 지나 사막, 용암, 빙하, 던전 그리고 왕국에 이르기 까지 참 멀고도 험한 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투는 그리 어렵지 않게 진행됩니다. 자동전투를 선택하면 알아서 공격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첫 진행의 경우에는 스킬 사용이 자동으로 되지 않기 때문에 가볍게 톡톡 건드려 주어야 합니다. 두번째 전투부터는 알아서 자동스킬 진행이 가능해 손끝하나 건드리지 않고 진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드래곤스트라이커의 자동사냥의 매력은 이게 아니라는 점!




클리어한 던전에 있어 모드 반복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일일이 선택하거 건드리지 않아도 알아서 모래시계가 다 없어질 때까정! 인벤토리가 다 찰때까정! 유저가 설정한 조건에 맞게 그냥 쭉쭉 달려준답니다. 시간이 넉넉할 때는 새로운 모험을 진행하고, 그렇지 않을 때에는 무한대로 자동사냥을 진행 캐릭터와 펫을 육성하고, 필요한 자원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진작 이렇게 나왔으면 참 사랑해 주었을텐데 !!! 이제라도 마음에 쏙 드는 무한 자동사냥이 있으니 바쁜 일상이지만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캐릭터와 펫을 관리하면서 진행하는 드래곤스트라이커! 모험모드도 재미있지만, 역시나 점령전은 최고의 재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SNG 요소가 가미되어 있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자원을 획득하고 다른 유저의 성을 침략 뺏어오는 재미는 아마 해본 분만이 아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특히 침입로를 선택할 때 한번에 보스를 선택하면 빠르게 전투를 벌이고 침략에 성공할 수 있지만, 엄한 문으로 들어서게 되면 ... 최대 3번의 전투를 벌이는 불상사가 연출되는데요, 아.. 그 불상사에 계속 당하다 보면 점령전 그만하고 싶은 생각도 들 정도 입니다 . 하지만 보스를 제외한 몹들은 그리 강하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클리어 클리어!




모험모드와 큰 차이 없이 진행되지만, 이동하지 않고 보스와 전투를 벌여 승리하게 되면 해당 성을 획득 자원을 거둘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성을 획득하고 약탈하는 일이 중요한 듯 하지만, 빼앗을 수 있다는 말은 곧 빼앗길 수도 있다는 말이기에 빼앗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키는 일도 소홀히 하면 안된답니다.




모험은 기본 점령과 대전모드에 펫과 영웅관리도 해야하고 참 할 것이 많아 보이지만, 설정만 해두면 알아서 빠르게 성장하는 무한 자동사냥이 있어 행복해지는 드래곤스트라이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펫을 수집하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캐릭터는 키우고 싶고 시간은 없는 아쉬움 모바일 RPG 드래곤스트라이커를 통해 깔끔하게 날려버리세요!


드래곤스트라이커 다운로드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etmarble.dstrikergb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인 내용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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