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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리뷰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더욱 강력해진 소니 렌즈형 디카 QX10, Q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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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더욱 강력해진 소니 렌즈형 디카 QX10, QX100

 

 

소니에서 출시한 렌즈형 디카 QX10과 QX100는 컴팩트 카메라와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소니의 새로운 신개념 카메라라고 할 수 있는데요.

 

소니 QX10과 QX100은 기존 카메라와 달리 WIFI를 통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조작이 가능하고 무선 전송이 가능한 렌즈 스타일의 카메라입니다.

 

최근 QX10과 QX100의 시스템 소프트웨어가 v3.0으로 업데이트 되었는데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QX 시리즈에서도 이제 반 셔터가 가능하고 NFC 연결 속도가 기존 보다 2배 빨라졌다고 합니다.

 



 

QX10

QX100

이미지 센서

1,820만 화소 1/2.3타입 Exmor CMOS 센서
BIONZ 이미지 프로세서

2,020만 화소 1.0타입 Exmor CMOS 센서
BIONZ 이미지 프로세서

렌즈

G 렌즈
10x 광학줌 (25-250mm)
광학식 SteadyShot(이미지)
광학식 SteadyShot 액티브모드(영상)
조리개: W(F3.3-F8.0) / T(F5.9-F16)

CarlZeiss Vario-Sonnar T* 렌즈
3.6x 광학줌 (28-100mm)
광학식 SteadyShot
광학식 SteadyShot 액티브모드(영상)
7날 원형 조리개: W(F1.8-F11) / T(F4.9-F11)

오디오

스테레오 마이크

스테레오 마이크

카메라

촬영모드: 인텔리전트 자동, 프리미엄 자동, P모드
초점모드: AF
셔터 스피드(4-1/1600초)
ISO: 자동(ISO100-12800)
매뉴얼컨트롤: 노출보정/화이트밸런스

촬영모드: 인텔리전트 자동, 프리미엄 자동, P모드
초점모드: AF/MF
셔터 스피드(8-1/2000초)
ISO: 자동(ISO160-25600), MultiFrame NR
매뉴얼컨트롤: 조리개/ 노출보정 / 화이트밸런스

인터페이스

멀티터미널, 마이크로SD/마이크로MS, Wi-Fi, NFC, 배터리 표시화면

멀티터미널, 마이크로SD/마이크로MS, Wi-Fi, NFC, 배터리 표시화면, 컨트롤 링

크기

62.4 x 61.8 x 33.3mm

62.5 x 62.5 x 55.5mm

무게

105g

170g

 


 

 

 

소니 렌즈형 디카 QX10과 QX100의 주요 스펙은 위와 같습니다.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렌즈형 카메라면서 초경량 크기와 디자인에 Exmor R CMOS센서 그리고 25mm초광각 광학 10배줌의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항상 휴대하고 다닐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X10과 QX100은 스마트폰에 간편하게 장착해 고품질의 이미지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고, 평범한 일상을 간편하게 촬영은 물론 스마트폰과 연동해 원격 제어를 통한 손쉬운 셀프 촬영도 가능한 제품입니다.

 



 

 

펌웨어 업그레이드 v3.0 을 통해 업데이트 된 기능은 크게 3가지인데요.

 

1. 반셔터 기능 추가
2. NFC 연결 속도 품질 개선
3. 엑스페리아Z1 사진 촬영 버튼 연동

 

이번 펌웨어는 반셔터 기능과 NFC 연결 속도 개선, 소니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1 사진 촬영 버튼 연동 등 체감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펌웨어는 소니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가능한데요.

펌웨어 다운로드 URL : https://scs.sony.co.kr/scs/handler/Notice-List?soType=Importance

 

위 URL 142번 게시글을 통해 윈도우 / MAC을 선택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펌웨어 업그레이드 방법 안내
1. 다운로드 한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파일을 실행합니다.
2. QX10의 메모리카드를 제거한 후 카메라와 함께 제공된 USB 케이블로 컴퓨터와 연결합니다.
3. 카메라 연결 시 현재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버전과 업데이트 버전 정보를 확인한 후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현재 버전이 3.0 이상인 경우 업데이트 진행 불 필요)
4. 화면 오른쪽 아래의 작업표시줄에서 USB 장치를 제거합니다. (USB 케이블은 컴퓨터에 연결된 상태로 유지)
5. QX10의 셔터 버튼을 누르고 업데이트 프로그램의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6. 카메라가 리셋된 후 업데이트가 진행 됩니다. 업데이트는 약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펌웨어 전에는 촬영 버튼을 터치시 바로 촬영이 되어 정확한 포커스를 맞추고 사진을 촬영하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터치를 하면 반셔터가 되고 화면에 녹색 램프가 표시되며 포커스가 맞춰 진 후 셔터 버튼을 떼면 사진이 촬영되는 방식으로 편의성이 높아졌습니다.

 

반셔터를 이용하면서 좀 더 정확한 포커스는 물론 다양한 앵글로 멋진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X10과 QX100의 경우 스마트폰과 연동 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데요. 급하게 사진을 찍어야 할 때 연결이 느려 담고자 하는 사진을 촬영 못한다면 짜증이 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는 NFC를 통해 스마트폰과 QX10과 QX100 렌즈형 카메라 간 연동도 빨라졌는데요.

 

연결속도의 경우 전에 비해 2배 개선되어 신속하게 사진을 촬영해야 할 때 오래 기다릴 필요없이 빠르게 연결 후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 개선 된 점이 있습니다.

 

펌웨어 전에는 화면에 출력되는 셔터 버튼을 통해서만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었다면 업그레이드 후에는 소니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1의 물리적 셔터 촬영 버튼을 통해서도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치 실제 디지털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는 듯한 느낌이 들어 안정적인 그립감으로 멋진 구도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원 단말은 향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니의 컴팩트 카메라인 WX150과 RX100II의 DNA를 이어받아 초경량 크기와 디자인에 Exmor R CMOS센서 그리고 25mm초광각 광학 10배줌의 성능을 자랑하는 소니 렌즈형 디카 QX10 / QX100 어떤가요?

 

QX10과 QX100은 이번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스마트폰과 간편하게 연동하도록 도와주는 NFC 연결 속도는 보다 빨라졌으며, 반 셔터 지원으로 정확한 포커스와 다양한 앵글 촬영, 엑스페리아 Z1의 물리적 촬영 버튼 연동 등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추천하고 싶은 디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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