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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부럽지 않다 가디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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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오브레전드 부럽지 않다 가디언스리그


롤같은게임 가디언스리그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초반플레이에서 흡입력이 상당한 점이 매력으로, 스테이지를 거듭할 수록 선택한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와 스킬사용 그리고 용병활용등의 전략적인 요소들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어 리그오브레전드를 생각나게 할 정도의 고퀄리티 RPG게임으로 푹 빠져 플레이 중입니다.






모험진행에 있어 중심이 되는 스테이지들은 처음 클리어하는 목적으로 시작해 이후 별3개의 완벽클리어를 지향하게 되는 방식으로 플레이 방법이 달라지는 경향이 있답니다. 특히나 초반에는 뽑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을 정도의 골드나 젬을 획득하기 어렵기 때문에, 클리어 했다고 하더라도 재차 플레이를 통해 별3개를 달성 좋은 아이템을 획득하기 위해 열심히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더욱이 스테이지 하나를 세번 클리어 할 경우 찬스가 발동 좋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확률을 높여주기 때문에, 캐릭터를 성장시키는데 있어 이만한 방법은 없는 듯 합니다.





마법사 캐릭터의 경우 하단에 보이는 푸른색의 MP를 소모하면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MP는 플레이가 진행되는 5분동안 일정시간을 주길 가득 차 오르기 때문에 필요한 순간마다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스테이지가 올라갈 수록 적진의 탑이 부서지는 일정수준에 도달하면 적진의 총공격이 시작되기 때문에, 총공격이 감행 되는 순간 스킬을 연타할 수 있는 MP를 초반에 모아두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용병이나 스킬을 충분히 업그레이드 해주었다면 크게 문제될 일이 없지만, 성장하고 있는 마법사에게 총공격은 보유하고 있는 용병과 스킬만으로는 막아내기에 무리입니다.






골드와 젬의 여유가 가득해 업그레이드도 얼른 해주고 싶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총공격을 대비한 MP를 비축하고, 빠른 타겟팅 설정을 통한 공격이 능력에서 모자른 부분을 매꾸어 줄 수 있는 역활을 톡톡히 해주고 있습니다.






용병들 역시 적진에서 공격해 오는 몹들의 성향을 파악한 뒤 비슷한 레벨이거나 이길 수 있는 용병만을 선택해 진행하는 것이 좋으나, 2개이상의 성향을 가진 몹들의 경우 업그레이드를 통해 공격력이 더해진 용병위주로 진행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디언스리그의 백미! 모험하기를 통해 스테이지 공략도 재미있지만, 대전모드를 통해 유저와 즐기는 모드의 재미도 만만하지 않답니다. 마법사 캐릭터의 경우 근접공격을 하는 유저에게는 상대적으로 분리한 부분이 많은 것이 약점입니다. 더욱이 마법을 사용하는 쿨타임에 거침없이 공격해오는 유저를 막아내기란... 손에 식은땀이 날 정도 입니다.





레벨로 따지면 우위에서 플레이를 진행하는 것이 맞지만, 근접공격의 대가인 유저분을 상대로 하려니 여간 힘든게 아니더군요. 대전모드의 경우 진행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상대방의 탑을 무너트리는 순간까지 진행되어 흥미진진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킬을 사용할 때 마다 팡팡 터지는 이펙트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지요.





모험하기와 대전모두 본영에 있는 탑은 사수하면서 상대방 진영의 탑을 부숴야 하는 룰은 변함이 없습니다. 탑은 완전히 부서지는 순간까지 시간이 흐르기 때문에 이점도 염두해 두면서 신속정확한 공격이 진행해주어야 한다는점! 





특히나 마법사는 MP를 소모한 스킬의 공격력이 상당 부분 승패와 별레벨을 결정하기 때문에 총공격을 위한 대비를 철저하게 해주어야 한다는 점! 두 가지 정도만 염두해 두고 가디언스리그를 즐기면 리그오브레전드 못지 않은 흥미진진한 플레이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 부럽지 않을 만큼 고퀄리티 대작RPG게임 가디언스리그! 아직 즐겨보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서둘러 즐겨보세요! 캐릭터에 따른 스킬과 용병채용을 비롯해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는 장비들을 모으는 재미까지 화려한 이펙트와 즐거움으로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어 대세게임으로 자리잡는 날이 멀지 않은 듯 합니다. 미리 고레벨의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면 부러울 것이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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