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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기 리뷰/기타

즉석밥의 무한변신 농심 햅쌀밥 귀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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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밥의 무한변신 농심 햅쌀밥 귀리밥

 

 

혼자 살다 보면 집에서 밥을 해 먹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랍니다. 그렇다고 매번 밖에서 사먹자니 비용도 만만치 않고 메뉴도 그리 땡기지 않는 메뉴들 뿐이랍니다. 때문에 밑반찬만 몇 가지 준비해두었다가 즉석밥으로 든든하게 끼니를 챙기는 일이 늘어나는 건 어쩔 수 없는 혼자 사는 사람의 숙명이 아닐까 싶습니다.

 



 

 

즉석밥이라고 해도 흰쌀밥부터 잡곡밥까지 종류가 다양하게 나와있기에 선택의 폭이 넓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일주일 중 3일은 흰쌀밥으로 먹고, 2일은 잡곡으로 만든 즉석밥에 나머지 2일은 마음 내키는 대로 골라 먹는 재미란! 비단 자취생뿐 아니라 캠핑이나 야외활동 등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갓 지은 밥과 거의 똑같은 맛을 내는 장점까지 가지고 있는 즉석밥의 매력! 

 

생각만해도 김이 모락모락 나는 즉석밥 생각이 절로 나네요 !

 



 

 

농심 햅쌀밥브랜드에서도 잡곡으로 만든 즉석밥이 출시되어 많은 분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히 현미와 흑미 귀리가 들어간 잡곡밥이 출시되었는데요, 그중 슈퍼푸드로 알려진 귀리가 들어간 햅쌀밥 귀리밥이 그 중 눈에 띄는 즉석밥이랍니다.

 



 

 

햅쌀밥 귀리밥에 들어가 있는 귀리는 세계 10대 푸드로 선정된 음식으로 마그네슘과 미네랄 등의 비타민이 풍부하여 폴리페롤, 식물성 에스트로겐, 비타민E같은 필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에도 좋은 슈퍼푸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끼니를 해결하기 위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지만, 통곡물로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사도로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왕 말이 나온 김에 햅쌀밥 귀리밥의 맛도 보고 한끼 식사도 해결할 겸 절취선을 따라 살짝 개봉하고 전자렌지에 2분 돌려주었습니다.

 



 

 

이윽고 갓 지은 따끈한 햅쌀밥 귀리밥이 등장!  전자렌지에서 꺼내는 순간이 제일 행복하답니다. 벗겨진 비닐 사이로 풍기는 밥 냄새가 코끝을 마구 자극하면서 입안 가득 침이 고이게 되는 현상까지!!!

 



 

 

전자렌지에 데운 즉석밥 그대로 한 스푼을 가득 떠보았습니다.

 

고시히카리쌀의 고슬고슬한 쌀밥 사이로 귀리들이 콕콕 박혀 있는 모습이 보인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던가요 귀리밥의 맛도 느끼고 허기도 채울 겸 얼른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밥맛은 갓 지은 밥처럼 고슬고슬하면서 찰지고, 쌀밥 사이로 박혀 있는 귀리의 씹는 맛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머랄까 기존에 먹었던 잡곡과는 다른 씹는 느낌이면서 비슷한.. 말로 설명하기 힘들지만 전체적인 맛은 만족 만족!

 



 

 

혼자 사는 자취생의 배고픔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법이라 했습니다!

 

햅쌀밥 귀리밥 맛이 좋다고 생각하는 순간 숟가락 젓가락질이 빨라지면서 어느새 귀리밥 한 그릇을 뚝딱 해치워버렸답니다. 맛도 좋고 배도 부르니 부러울 것이 하나 없는 행복감이란!!

 


 

 

밥을 집에서 해먹으려면 밥하고 먹고 설거지까지 해야 해 할 일도 많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반면 즉석밥만 있으면 전자렌지 2분으로 시간도 확~ 줄어들고 준비된 반찬들에 한 그릇 뚝딱 한 뒤 물에 슬슬 닦아 분리수거 해주면 끝이어서 참 편리하답니다. 여기에 골라 먹는 재미까지 더해 졌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내일 아침 메뉴! 그래 농심 햅쌀밥 귀리밥 너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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