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기기 리뷰/소니 바이오 탭 11

가벼운 슬림 노트북을 찾는다면! 소니 바이오 탭 11

반응형

 

 

 

 

가벼운 슬림 노트북을 찾는다면! 소니 바이오 탭 11


평소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업무관련으로 거래처와 회의가 많은 저에겐 회의 전이나 회의과 회의 사이 빈 시간에 커피숍이나 지하철에서 문서작업이나 업무를 보곤합니다.


예전에는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사용지만 휴대성은 좋지만 작업을 하기에는 한계가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경우 뷰어 앱을 활용해 보기엔 좋지만 문서를 작성하기나 편집하기에는 많이 불편했던 기억이 많습니다. 따라서 가볍고 슬림한 노트북의 필요성이 많이 느꼈는데. 이러한 요구가 시장에 반영이 됐는지 최근 출시되고 있는 노트북들은 성능과 휴대성을 모두 겸비한 제품들이 늘어났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소니에서 출시한 가벼운 슬림 노트북 바이오 탭 11인데요. 소니 바이오 탭 11의 경우 4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하스웰을 탑재해 성능은 뛰어나고 가벼운 노트북에 걸맞게 9.9mm의 얇은 라인, 0.78kg의 가벼운 초슬림, 초경량으로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소니 바이오 탭11

모델명 : SVT11215CKB
CPU : 인텔 코어 i5-4210Y 프로세서 (1.5GHz - 터보 부스트 최대 1.9GHz)
운영체제 : Windows 8 64 비트 (한국어 버전)
메모리 : 4GB DDR3L SDRAM (1600 MT/s)
그래픽카드 : 인텔 HD Graphics 4200
디스플레이 : 29.4mm / 11.6인치 (Full HD: 1920 x 1080) TFT 컬러 디스플레이
저장장치 : 128GB SSD
DC IN 포트 : 1개
USB 포트 : USB 3.0 1개
HDMI : 마이크로 HDMI 1개
헤드폰 잭 : 스테레오, 미니 잭 1개
확장슬롯 : 마이크로SD 카드 슬롯 1개
무선 LAN : 802.11 a/b/g/n
블루투스 : 블루투스 4.0 + HS
카메라 : 1280 x 720(전면), 3264 x 2448(후면)
센서 : NFC 지원, 가속도계, 자이로센서, 전자 나침반
배터리 : 2셀 리튬 폴리머 배터리
본체 크기 : 304.6 mm x 9.9 mm x 188.0 mm
키보드 크기 : 304.0 mm x 4.25 mm x 187.4 mm
본체 무게 : 0.78 kg (제공 배터리 포함)
키보드 무게 : 0.32 kg (제공 배터리 포함)



슬림 노트북 소니 바이오 탭11는 4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가 탑재된 태블릿 중 가장 얇은 9.9mm의 슬림한 두께와 0.78kg의 가벼움을 바탕으로 휴대성과 강력한 성능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태블릿입니다.

소니 바이오 탭11의 후면은 강인한 내구성과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마그네슘 소재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후면에는 Exmor RS For PC 기술이 적용된 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는데요. 후면 카메라를 통해 Full HD 해상도의 동영상은 물론 고화질, 고해상도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손떨림보정 기능까지 내장하고 있어 더욱 탁월한 화질은 물론 어두운 곳에서도 노이즈가 적은 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어두운 곳에서도 흔들림 없는 깨끗한 사진과 영상을 촬영이 가능합니다.



소니 바이오 탭11은 9.9mm의 초슬림 태블릿 PC와 함께 4.25mm의 키보드를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저의 경우 평소 문서작업이 많이 있는데요. 노트북의 경우 키감이 기존 PC에서 사용하던 키보드와 달라 오타가 많이 발생했었는데, 소니 바이오 탭 11은 아이솔레이션 키보드를 탑재해 오타율이 낮고 최상의 키감을 보여주었습니다.

팜래스트 중앙에는 어느 노트북과 마찬가지로 터치패드가 장착되어 있는데요. 일단 넓적한 터치패드가 마음에 듭니다.

멀티터치를 인식하기 때문에 좀 더 편하게 조작이 가능합니다.



본체 후면에는 킥 스탠드가 기본 탑재되어 있습니다. 킥 스탠드를 통해 다양한 각도로 본체를 세워 사용이 가능합니다.



디스플레이는 11.6인치 크기의 1920 x 1080 Full HD 해상도의 난반사를 억제하는 옵티콘트라스트 패널이 적용되어 어떤 각도에서 보더라도 정확한 컬러와 화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보는 디스플레이가 아니라 터치 스크린을 적용해 윈도우8을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터치 스크린을 이용하면 윈도우8의 각종 터치 기능과 함께 다양한 앱을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스타일러스 펜은 감도나 터치감이 나빠 불편하다는 말이 많이 있는데요. 소니 바이오 탭 11의 스타일러스 펜의 경우 감도가 좋아 다양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저는 소니 바이오 탭 11에 내장되어 있는 노트 애니타임(Note Anytime)를 실행해서 회의 때 사용해 봤는데요. 사진 편집이나 그림을 그릴 때 그리고 글을 입력할 때 마치 만년필을 쓰는 듯한 느낌으로 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소니 바이오 탭 11에는 전/후방 카메라를 지원합니다.



전면 카메라는 HD 해상도의 Exmor R For PC 기술을 적용한 웹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으며 후면에는 Exmor RS For PC 기술이 적용된 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후면 카메라를 통해 Full HD 해상도의 동영상은 물론 고화질, 고해상도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소니 바이오 탭 11에서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깨끗한 이미지로 화상채팅을 할 수 있어 업무용으로 딱 좋은 노트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태블릿은 작업한 문서를 보기는 편하지만 편집이나 파일관리 하기에는 불편함이 많이 있는데요. 소니 바이오 탭 11는 윈도우 기반의 노트북과 태블릿 모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문서를 보고 편집하고 파일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문서작성이 가능한데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는 물론 네이버 문서를 비롯해 구글 문서 등도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저의 경우 블로그를 노트북으로 많이 이용하는데요. 소니 바이오 탭 11의 경우 블로그를 하기에도 전혀 불편함 없이 편하게 작성이 가능했습니다.



소니 바이오 탭 11에는 인텔 4세대 i5 4210Y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즐기는 고사양의 게임을 돌리기에도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게임은 물론 앱을 설치하고, 문서편집, 인터넷, 영상 및 음악감상을 하기에는 전혀 부담이 없는 스펙입니다.



노트북을 선택할 때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배터리 타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소니 바이오 탭 11의 경우 9.9mm의 얇은 두께와 0.78kg(본체기준)의 가벼운 무게를 보여주면서 긴 배터리타임까지 제공합니다.

소니가 밝힌 배터리 사용시간은 약 8시간인데요. 제가 음악을 들으며 문서작업을 했을 때 최소 5시간 이상의 긴 배터리 타임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얇고 가벼우면서 배터리타임까지! 만족스러운 소니 바이오 탭 11!!! 탐나지 않나요?


간단하게 슬림 노트북 소니 바이오 탭 11의 장점과 활용기를 소개드렸습니다.


이동을 하면서 업무를 보는 비지니스맨들에게 태블릿모드를 통해 최적화된 업무환경을 제공하고, 윈도우 스토어나 업그레이드 된 라이브타일 UI, 강력한 멀티테스킹 시스템 WORK & PLAY 등 강력해진 윈도우8을 탑재하고 있는 소니 바이오 탭 11!


키보드를 열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HP Split x2의 가벼운 태블릿 모드! 사용환경에 따라 버튼을 눌려 분리 후 PC환경과 태블릿모드를 자유자재로 변경해 사용이 가능하고, 막강하고 다양한 기능과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개성있는 디자인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소니 바이오 탭 11!! 정말 탐나는 제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