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리뷰

진짜 제습기! 제습기 추천! 시코코리아 콘덴스 제습기 AZ

반응형

 

 

 

 

 

 

진짜 제습기! 제습기 추천! 시코코리아 콘덴스 제습기 AZ

 

올해 장마는 평년보다 훨씬 길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여름철 비가 오면 금방 습해져 불쾌지수 뿐만 아니라 세균이 번식해 곰팡이나, 좀벌레가 생길 수도 있고, 악취도 나게 되는데요. 거기다 빨래까지 잘 마르지 않아 자칫 옷에서 쉰냄새가 나기도 하죠. 그래서 요즘 제습기가 쾌적한 생활을 위한 필수품이 되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특히 저희 집은 산과 바다를 앞뒤에 두고 있어, 바다에서 밀려오는 해무나 산에서 발생하는 안개 때문에 다른 지역보다 좀 더 습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빠른 건조! 고르게 건조! 에너지 절약까지 가능한 시코코리아 콘덴스 제습기 AZ를 소개드릴까 하는데요.

 

시코코리아 콘덴스 제습기 AZ 시리즈는 프레온류의 냉매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콘덴스 방식으로 친환경 제습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 콤프레셔 방식과 콘덴스 방식의 차이점을 보시면 콘덴스 방식의 제습기가 얼마나 차별화된 특징이 있는지 확실히 알 수 있는데요.

가장 큰 특징은 4계절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무게가 가벼워 휴대성이 좋다는 것! 그리고 강력한 건조능력과 대풍량! 낮은 온도, 적은 소음, 위생적 구조 등 콘덴스 방식은 콤프레셔 방식에 비해 다양한 장점이 있습니다.



 

시코코리아 콘덴스 제습기 AZ 시리즈의 구성품은 사용설명서와 항균, 항곰팡이 필터, 시코코리아 콘덴스 제습기 AZ로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코코리아 콘덴스 제습기 AZ 시리즈는 폭 372mm × 깊이 214mm × 높이 595mm와 7.9kg의 무게를 자랑합니다.

제가 전에 사용했던 w사의 15.5kg으로 무거웠는데 시코코리아 콘덴스 제습기 AZ 시리즈 그 절반 수준이네요. 제품의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사각 디자인으로 색상은 프리미엄 화이트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시코코리아 콘덴스 제습기 AZ 시리즈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요.

최대 상하 160도, 좌우 130도의 건조한 바람을 좀 더 넓은 각도와 범위로 내보내기 때문에 집안 곳곳은 물론 의류나 침대 등 넓고 펴 놓은 것 까지 대풍량으로 균일하게 말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바람은 수동조정으로 직접 조작이 가능하고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원하는 곳에 집중건조도 가능합니다.

간단한 조작으로 타이머도 설정이 가능한데요. 타이머 기능은 2시간 4시간 8시간이 지나면 전원이 자동으로 꺼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물탱그가 만수가 되어도 자동으로 제습 운전을 멈추기 때문에 외출이나 부재시에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장마철 습한 공기는 불쾌지수를 올리기도 하지만 위생상에도 좋지 않은데요. 시코코리아 콘덴스 제습기 AZ 시리즈는 3단계 강도의 제습 모드를 지원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스스로 적정 습도 환경을 만들어준다는 건데요. 적당한 습도가 되었을 때 자동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에너지 절약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코코리아 콘덴스 제습기 AZ 시리즈는 다양한 건조 / 조습모드를 제공합니다.

시코코리아 콘덴스 제습기 AZ는 자연건조에 비해 8배 이상의 빠른 속도로 실내건조를 할 수 있는 건조프로그램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장마철이나 습도가 높은 여름철이 되면 세탁물은 잘 마르지 않고, 실내 건조를 하면 옷에서 쉰내가 나곤 하는데요. 이럴 때 시코코리아 콘덴스 제습기의 의류파워드라이 건조 기능만 이용해 보면 실내에서도 빳빳하게 옷을 말릴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수납공간 및 욕실, 침실에서 건조할 수 있는 수납/욕실/침구 모드도 지원하는데요. 신발장이나 옷장, 옷방, 침실 등도 건조를 해주기 때문에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야간건조모드도 지원하는데요. 내일 입고 나가야 할 외투나 속옷, 양말은 물론 신발까지 등을 자는 사이에 뽀송뽀송하게 건조가 가능합니다.

그외에도 쾌적한 생활 환경을 만드는 조습 프로그램도 제공하는데요.

얼마전 불만제로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일반 제습기들의 가장큰 불만 중 하나는 건조한 바람이 나오기는 하지만 온도가 높은 바람이 나온다는 것이었는데요.

시코코리아 콘덴스 제습기 AZ 시리즈는 봄바람 조습 기능을 지원해 봄바람 같이 기분좋고 상쾌한 건조풍을 내보내 공기와 세탁물을 건조시켜 줍니다.

대체적으로 제습기는 여름에만 사용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겨울에도 제습기를 사용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옷장이나 옷방은 겨울철이 되면 옷들이 습기를 흡수하게 되는데요. 이럴 때 시코코리아 콘덴스 제습기 AZ 시리즈를 사용하면 다소 따뜻한 바람을 내보내 옷에 생길 수 있는 곰팡이나 진드기 등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겨울에 찬 바람이 들어오는 현관이나 창문 근처에 둔다면 더 좋을 것 같네요. (낭방기구 같은 뜨거운 바람은 나오지 않아요.)


 

에어컨을 사용하다 보면 에어컨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을 느끼신 적이 있을 겁니다. 에어컨은 지속적으로 위생을 위해 필터 등을 관리 해야 하는데요.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면 에어컨에서 쾌쾌한 냄새가 나게 됩니다.

시코코리아 콘덴스 제습기 AZ 시리즈는 일본에서 보육원이나 에스테틱살롱 등에서 사용될 만큼 성능도 좋지만 위생적이라고 하는데요.

시코코리아 콘덴스 제습기 AZ는 내부에서 고온의 수증기가 순환하면서 스팀세정을 하기 때문에 곰팡이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괜히 환경제어기기로 평가 받는게 아닌것 같네요.


 

시코코리아 콘덴스 제습기 AZ 시리즈는 소모품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몇 번을 사용하든 몇 개월을 사용하든 소모품 교환없이 사용할 수 있어 소모품에 대한 부담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필터의 경우 프리필터 방식으로 먼지가 쌓이면 가볍게 물론 씻어 말려 사용하면 됩니다. 재미있는 것은 물에 젖은 상태에서도 넣어 사용해도 된다고 하는데요. 강력한 건조력으로 금방 말라 버린다고 하네요.


 

제가 부산에서 사용하던 제습기의 경우 2~3리터 정도 용량의 물통이 적용되어 있었는데요. 시코코리아 콘덴스 제습기 AZ 시리즈의 경우 3.4리터의 대용량 물통이 적용되어 많은 물을 모아 하루에 몇번씩 물을 버려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투명으로 되어 있어 물의 용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손잡이가 부착되어 있어 쉽게 물통을 들고 물을 버릴 수 있습니다.


 

거기다 상단에는 반투명 커버가 부착되어 만수시에도 물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보호해줍니다.



 

시코코리아 콘덴스 제습기 AZ를 저도 켜서 사용해 봤습니다.

전에 사용했던 기존 제습기에 비해 소음은 적고 파워는 더 쌘 느낌입니다. 사무실에서 약 1주일 동안 사용을 해봤었는데요. 장시간을 사용해도 뜨거운 바람이 나오지 않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콘덴스 제습기 AZ는 지능형 에코조습센서가 탑재되어 있는데요. 이는 스스로 쾌적함을 판단해 습도와 실내온도에 맞게 운전을 하게 됩니다.

에코조습센서를 통해 자동 제습 / 아제쿠라 조습 / 봄바람 조습 / 따뜻한 조습 등 다양한 모드를 자동으로 작동해 주고 넘어지는 것도 자동으로 감지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최대 상하 160도, 좌우 130도 넓은 범위로 건조한 바람을 보내줘 넓은 범위를 커버하게 됩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 세수를 많이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수건이 항상 젖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젖은 수건을 한번 말려봤는데요.


 

수건을 건조하는데 약 15~20분가 소요되었습니다. T셔츠의 경우 8분, 와이셔츠는 약 20분, 아이신발은 약 20분만에 건조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빨래가 잘 안마르는 장마철에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무실에서 약 1주일 동안 콘덴스 제습기 AZ를 사용해봤습니다. 평소 에어컨을 사용하긴 하지만 거리가 너무 멀고 출력이 약해 제가 있는 자리는 습하고 더워 선풍기를 틀어놓곤 하는데요.

콘덴스 제습기 AZ를 옆에 두니 쾌적함이 유지되는 기분입니다. 얼마전 갑자기 내린 폭우로 출근 할 때 옷이 다 젖었었는데, 젖은 상태로 업무를 보면 불쾌지수는 올라가고 찝찝한 기분이 드는데, 시코코리아 콘덴스 제습기 AZ를 사용하니 신발과 옷이 금방 마르더군요.


 

사무실에서 약 6시간 정도 사용하니 이정도 물이 고였는데요. 상단 반투명 커버를 통해 물이 넘치는 것은 물론 물을 비우기 위해 이동시에도 물이 넘칠 염려는 없어 보입니다.


이번 기회에 습기로 인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발생을 방지하고, 쾌적하고 뽀송뽀송함을 유지주는... 불쾌지수를 저하시켜주는 시코코리아 콘덴스 제습기 AZ를 통해 쾌적한 생활을 만들어 보는건 어떤가요?

강력한 제습 / 건조 / 조습 기능은 물론 적은 에너지로 고효율을 실현하는 절전 능력과 4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시코코리아 콘덴스 제습기 AZ만 있으면 이때까지 체험해보지 못한 강력한 건조 / 제습 / 조습 능력을 경험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