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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기 리뷰/기타

스마트폰 추천 이어폰 오디오플라이(AudioFly) AF5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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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추천 이어폰 오디오플라이(AudioFly) AF56M 

 

 

학교를 등/하교 하거나 회사에 출/퇴근 할 때 그리고 지인이나 친구를 만나러 갈 때 음악을 듣는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집에서는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듣겠지만 이동시에는 이어폰을 연결해 음악을 많이 들으실 건데요.

 

예전에는 어떤 mp3 플레이어나 pmp 등을 통해 음악을 듣냐에 따라 음악이 달리 들렸다면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통해 음악을 많이 듣다보니 디바이스 보다는 이어폰에 의해 음악의 성향이 많이 구분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오디오플라이(AudioFly)라는 브랜드의 AF56M 제품인데요. 오디오플라이(AudioFly)에는 AF33부터 AF78까지 4개의 제품이 출시되어 있는데, AF56은 위에서 2번째에 속하는 제품입니다.

 

오디오플라이(AudioFly) AF56M의 박스패키징은 다소 어두운 색상의 박스로 되어 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오디오플라이(AudioFly) AF56M의 개봉기와 사용기를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디오플라이(AudioFly) AF56M 패키지의 뒷면을 보면 제품의 디자인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 플라스틱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패키지를 개봉하는 것 부터 일반 브랜드와 다르게 오디오플라이(AudioFly) AF56M는 제품의 하단에 있는 봉인라벨을 뜯고 개봉할 수 있는데요.

 

한번 개봉하면 개봉 제품이라는 것이 확실히 표시가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패키지 박스 안에는 구성품을 한번 더 감싸고 있는 내부 박스가 나오는데요. 평범한 듯하지만 곳곳에 패키지에 신경쓴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구성품은 일반 이어폰 제품들과 거의 흡사한데요.

 

제품 사용설명서와 대/중/중/소 크기의 이어팁, 파우치, 오디오플라이(AudioFly) AF56M 이어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디오플라이(AudioFly) AF56M의 이어팁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되어 편안하고, 최상의 착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크기는 대/중/소 크게 3가지이지만 중간 사이즈의 이어팁은 기본 이어폰에 꽂아져 있는 것까지 2쌍이 들어있어 총 4쌍이 기본 제공되게 됩니다.

 


 

 

최근 출시되는 이어폰들은 일명 칼국수 이어폰으로 불리는 플랫 케이블이나 Kevar와  Codura 소재를 사용한 제품들이 많이 사랑받고 있는데요.

 

오디오플라이(AudioFly) AF56M의 경우 트랜드에 맞게 마찰 소음을 방지하고 단선 및 줄꼬임을 방지하는 Kevar와  Codura 소재가 적용되었습니다.

 


 

 

3.5mm 플러그는 일자 형태로, 금도금이 되어 있어, 손실을 최소화 해 안정적인 사운드를 들려주고, 부식까지 방지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기기나 취향에 따라 일자형을 선호하는 분들도 있고 L형을 선호하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저는 일자형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리모트 기능이 있는 이어폰이라면 리모컨에 버튼과 마이크가 모두 내장되어 있는데요. 오디오플라이(AudioFly) AF56M의 경우 마이크와 리모트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마이크는 보다 사람의 입 위치에 맞게 배치되어 있고, 리모트는 최대한 단순화 해 작은 사이즈로 구현하고 있습니다.

 

리모컨 사이즈가 작은 만큼 가볍고 조작도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면에는 볼륨조절 버튼이 없어 다른 이어폰의 리모트 기능에 익숙한 분이라면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오디오플라이(AudioFly) AF56M는 독특한 원형으로 귀에 최대한 피로감을 주지 않는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귀에 착용해보면 차음성과 음원을 정확하게 들을 수 있었는데요. 이어폰의 좌우 구분은 이어폰 안쪽에 큼지막하게 L과 R의 약자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오디오플라이(AudioFly) AF56M는 커널형 이어폰으로 13mm 드라이버를 채택하였고 그 사이즈에 맞게 이어폰이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하게 디자인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어폰은 프리미엄 하우징으로 마감이 되어 있어, 내구성이 좋고, 불필요한 사운드를 최소화하고, 무게감있는 베이스와 중저음 사운드를 제공하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특히 독특한 커브형 디자인을 통해 완벽한 착용감과 외관상 멋스러움까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이어폰답게 마이크와 리모트 기능은 사용자가 보다 사용이 편하도록 신경쓴 흔적이 충분히 보이는데요. 보다 선명한 목소리를 상대방에게 전달하기 위해 보다 입 위치에 맞게 고음질 마이크를 배치하고 리모트도 조작이 편함은 물론 전체적으로 무게도 가벼워 장시간 사용해도 귀가 피곤하지 않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구성품은 메탈 재질의 파우치 케이스입니다.

 


 

 

동그랗게 생긴 메탈 파우치 케이스는 이어폰을 넣어 이어폰이 파손되지 않고 오랫동안 새것처럼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가방안에 넣어서 보관할 경우 완벽하게 이어폰을 정리하고 파손되지 않도록 도와줄것 같습니다.

 


 

 

이어폰에서 가장 중요한건 음질이겠죠? 오디오플라이(AudioFly) AF56M를 갤럭시S4에 연결해 청음해보았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사람마다 취향이나 음질의 기준이 틀린 만큼 반드시 청음할 수 있는 매장에 가서 청음 후 구매하시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 개인적인 청음 후기를 소개드리자면 오디오플라이(AudioFly) AF56M는 부스터와 베이스가 부드럽게 느껴지고, 고음 부분은 약간 절제된 듯 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고음보다는 베이스와 중저음이 강한 곡이나 중저음에 최적화된 멀티미디어를 감상에 사용하기 좋은 이어폰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저렴한 이어폰의 경우 고음은 뭉개지고, 저음은 표현하지 않는 단점이 있지만, 오디오플라이(AudioFly) AF56M은 가격대비로 높은 해상력과 강력하고 부드러운 베이스를 선호하는 분에게 추천하고 싶은 이어폰입니다.

 

오디오플라이(AudioFly)는 뮤지션의 열정으로 최근 수년간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왔었는데요.

 

오디오플라이(AudioFly) AF56M 또한 그러한 뮤지션의 열정이 담긴 이어폰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음악에 대한 새로운 발견! AF56M을 통해 체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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