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무료앱] 허영만의 식객 앱북으로 출시!

 

 

 

 

 

[도서 무료앱] 허영만의 식객 앱북으로 출시!

 

국내에서 300만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허영만 화백의 식객이 영화와 드라마에 이어 이번에는 앱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식객을 너무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영화와 드라마까지 꼭 챙겨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식객은 취재를 통한 전문성과 인간미 넘치는 스토리 그리고 감동까지 더해 영화와 드라마도 큰 사랑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도서로 출간되었던 식객은 총 27권 135개의 에피소드로 작품 기획단계부터 무려 11년간 큰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음식 만화라고 할 수 있는데요. 허영만의 식객 앱북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다운로드 받아 보았습니다.

 

 

 

식객 앱북은 애플의 앱스토어를 통해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무료 도서앱입니다.

앱스토어에서 다운받기 :  http://bit.ly/10SuAK5

 

 

 

식객 앱북 애플리케이션은 크게 서점, 내 서재, 식객 요리 사전, 식객 시네마 총 4개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터페이스가 쉽고 깔끔해서 마음에 드네요.

 

 

 

서점 메뉴에서는 식객을 비롯해 우리 입맛에 맞는 다양한 요리를 소개하는 대한민국 식객 요리 그리고 식객의 베스트 에피소드들을 우리나라 각 지역별로 나눠 소개한 식객 팔도를 간다까지 3가지 식객 세트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읽다가 다 보지 못했던 식객 완간 세트 전 27권을 선택해 다운 받아 보았습니다. 구입한 도서는 내 서재에 담겨지고, 각각 다운받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식객의 각각의 도서들은 모두 유료로 결재해 다운받아 저장해야 하지만 1편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1편 한편만 해도 다양한 에피소드들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한번 보시면 식객의 매력에 쏙~ 빠져들 것 같네요.


 

 

저는 6월 초부터 식객 앱북을 통해 식객을 보기 시작했는데요. 벌써 5권까지 다 읽고 6권을 보고 있습니다.

 

 

 

 

식객을 보면서 철저한 취재와 전문성 그리고 인간미 넘치는 스토리와 감동의 드라마가 담겨져 계속 빠져 드는 것 같네요. 그만큼 재미있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뿐만 아니라 무료 컨텐츠로 식객 요리사전도 제공됩니다. 각 계절별로 먹기 좋은 음식, 먹으면 좋은 음식 등 식객에 나왔던 다양한 요리들에 대해 상세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처럼 더운 여름 날에는 삼계탕이 정말 먹고 싶긴 하네요.

 

 

 

식객 시네마에서는 식객 만화속 재미있던 대결 장면이나 중요한 장면은 대사와 함께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하네 꾸며 놓았습니다.

 

 

 

이제 식객 만화를 직접 볼까요? 식객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만화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은 유일무이한 전문만화로 확고히 자리잡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전국 팔도의 맛있는 음식은 물론 요리시 알아야할 상식과 전문성, 인물간의 사연과 갈등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담고 있어서 보면 볼 수록 식객에 계속 빠져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페이지간 이동은 터치를 통해 한페이지씩 넘겨서 볼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페이지간 빠른 이동은 하단 스크롤바를 이동해 빠르게 이동도 가능합니다.

 

 

 

우측 하단에는 차례와 노트, 방향고정, 책갈피, 환경설정 버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차례에서는 보고싶은 챕터를 선택해 바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노트에는 책갈피 해놓은 리스트들을 위와 같이 보여줘 못봤던 페이지나 꼭 보고 싶은 페이지는 바로 이동해서 볼 수 있습니다.

 

 

환경설정을 선택하면 글의 크기와 전체적인 색상, 밝기, 페이지 넘김 효과 등을 원하는 취향대로 설정도 가능합니다.

 

 

철저한 취재를 바탕으로 전문성과 인간미 넘치는 스토리, 진한 감동의 드라마로 완성된 전 27권 135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됨은 물론 팔도강산 곳곳의 음식들을 재조명하고 전 연령대과 남녀노소 누구나 볼 수 있는 식객을 이제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