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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기 리뷰/기타

[SSD 추천] SSD 하드 M5 Pro Xtreme 개봉기 / 성능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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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추천] SSD 하드 M5 Pro Xtreme 개봉기 / 성능 테스트

 

집에서 사용하는 PC는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SSD를 메인 디스크로 사용하고 있어 포토샵 사진 편집이나 동영상 편집 그리고 파일 이동을 비롯해 윈도우7을 사용하면서 쾌적한 속도를 보여주는데요.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PC의 경우 다소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다 보니 SSD가 아닌 HDD로 맞춰 사용하고 있는데, 부팅시간이나 업무간 PC를 조작할 때 답답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참고 참다가 이번 기회에 사무실 PC를 업그레이드 하기로 마음먹었는데요.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다양한 SSD 제품을 살펴보다가 Plextor의 M5 Pro Xtreme 256GB를 구매했습니다.


 

사실 많은 SSD 제조업체들이 있지만, 예전 DVD RW계에서 명품으로 인정받던 Plextor에 대한 향수와 가격대비 성능이 좋을 것 같아 M5 Pro Xtreme SSD 256GB를 선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5년 품질보증이 저의 마음을 사로 잡더군요.

가격대는 20만원대 후반으로 오픈마켓이나 가격비교사이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plextor M5 Pro Xtreme SSD를 개봉했습니다.

패키지 박스를 개봉해봤습니다. 패키지 박스 안에는 검정색으로 또 박스가 하나 있는데요. 박스에는 윈도우 재설치의 수고를 덜어주는 NTI Echo 3을 사용할 수 있는 시리얼 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Plextor의 M5 Pro Xtreme SSD 256GB 제품의 구성품은 생각보다 심플한데요. 256GB의 M5 Pro Xtreme SSD와 사용설명서, 브라켓, 볼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lextor M5 Pro Xtreme SSD 제품은 메탈소재로 만들어져 고급스럽고 깔끔한 느낌이 듭니다.

HDD의 경우 약간의 충격만으로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가 소실 될 수 있지만 플렉터 SSD는 외부 충격에 강하도록 메탈 재질이 적용되어 있어 항상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플렉터(Plextor)에서는 20시간 동안 60도 고온 환경에서 100% Burn-in 및 Aging 테스트 등 제품의 내구성과 48시간 읽기/쓰기 테스트, 4000회 이상 절전모두 테스트, 250회 콜드/웜테스트 등 안정성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저는 Plextor M5 Pro Xtreme SSD 추천 제품을 메인디스크로 이용하기 위해 구매했지만 윈도우, 애플의 맥, 리눅스 등 다양한 운영체제 환경은 물론 FAT16/32, NTFS, Exl2/3 등 다양한 포맷형식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Plextor M5 Pro Xtreme SSD는 69.85 x 100 x 7mm으로 기존 SSD보다 높이가 더욱 낮아진 7mm가 적용되어 있어 울트라북 사용자 분들이 구매해서 사용하기에도 효과적일 것 같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제 울트라북도 업그레이드 해야 겠습니다.


 

최근 노트북 저장장치를 SSD로 업그레이드 하시는 분이 많이 계실겁니다.

노트북 사용자들이 HDD가 아닌 SSD를 선택하는 이유는 SSD가 HDD보다 가볍고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과 상대적으로 발열이 적다는 것 그리고 안정성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노트북 사용자 분들을 위해 노트북 HDD를 SSD로 바꾸는 방법을 간단하게 소개드리겠습니다.

일반 노트북이라면 후면부에 하드디스크가 있는 부분이 구분되어 있어, 쉽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단, 울트라북이나 최근 출시되고 있는 윈도우 기반의 태블릿의 경우 개인이 직접 업그레이드 할 수 없는 만큼 구매시 확인 하고 구매해야겠습니다.



 

저는 즐거운 마음으로 기존의 느린 HDD를 나사를 풀고 분리하고 Plextor M5 Pro Xtreme SSD를 연결했습니다.

사용시에는 본인이 사용하는 운영체제 윈도우와 하드웨어 드라이브를 설치하면 쾌적하고 빠른 노트북을 체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사용하는 PC는 부팅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SSD를 사용하는 저희 집 PC는 약 15초 정도 소요되는 반면, 사무실 PC는 2분이 지나야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굉장히 느립니다.

거래처 담당자와 통화를 하다가 자료를 찾아야 할 때나 자료를 열어야 할 때, 그리고 전송을 할 때 등 HDD를 사용하면 불편한게 한두개가 아니었기 때문에 깔끔하게 플렉터(Plextor) M5 Pro Xtreme SSD로 바꿔보았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제 사무실 PC에 SSD를 한번 설치해볼까요? 가장 먼저 PC의 전원을 끈 상태에서 본체의 옆면을 열어줍니다.


 

제가 사용중인 사무실 PC에는 2.5인치 하드를 고정해서 설치하는 공간이 없습니다.

이럴 때는 Plextor M5 Pro Xtreme SSD에서 제공하는 브라켓과 연결해 데스트탑에 견고하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견고하게 SSD를 연결하고 전원 케이블과 SATA 케이블을 차례로 연결합니다.

SSD를 연결했다면, 윈도우와 드라이브들을 설치하시면 Plextor M5 Pro Xtreme SSD를 사용할 준비가 끝이 납니다.

성능과 속도테스트에 대한 부분은 다음포스팅때 자세하게 소개해드리고 싶은데요. 이번에는 간단하게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CrystalDiskMark)로 기존 HDD 하드디스크와 SSD의 속도를 비교해보았습니다.



 

▲ 웨스턴디지털 HDD 300GB / ▼ 플렉터(Plextor) M5 Pro Xtreme SSD 256GB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HDD와 플렉터(Plextor) M5 Pro Xtreme SSD 256GB의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CrystalDiskMark) 속도측정결과입니다.

속도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하드디스크의 읽고 쓰기 전송속도와 SSD의 속도는 굉장히 큰 차이를 보여줍니다. 일반 HDD 하드에 비해 몇배 빠른 차원이 틀린 속도를 보여줍니다.


HDD와 SSD의 속도는 굉장히 큰 차이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HDD에 비해 SSD가 가격이 비싸 구매하기 부담스러웠겠지만, 최근에 SSD와 HDD의 가격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만큼 가성비를 따졌을 때 SSD를 메인 저장장치로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플렉터(Plextor) M5 Pro Xtreme SSD 시리즈는 플렉터(Plextor)가 이때까지 쌓아온 저장장치 인지도를 바탕으로 안정성과 속도 면에서 아주 잘 나온 제품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이제 답답하고 느린 HDD가 내장된 사무실 PC가 아닌 빠르고 안정적인 SSD를 내장해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할 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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