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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게임] 내 손으로 키우는 프로야구단 프로야구 매니저 VS 마구감독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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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게임] 내 손으로 키우는 프로야구단 프로야구 매니저 VS 마구감독이 되자


2013년 프로야구의 전망은 무척 밝아 보입니다. 9개의 구단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10번째 구단 유치 전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빠르면 내후년에는 10개 구단이 펼치는 WBC 경기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는 3월 시작되는 프로야구 개막을 기다리는 분들이 무척 많을 꺼라 생각되는데요, 프로야구의 인기만큼이나 야구게임 역시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고 있답니다.

스스로 감독이 되어서 팀을 이끄는 야구매니저게임 프로야구매니저와 마구 감독이 되자 두 게임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프로야구매니저와 마구감독이되자 두 게임은 팀의 감독이 되어서 팀을 운영하고, 리그에 참여하는 부분에 있어서 전체적인 틀인 비슷합니다.

마구감독이되자가 조금 늦은 후발주자로 뛰어들었지만, 기존에 마구마구를 통해 야구게임의 노하우를 가지고 매니저게임을 시작한 부분이 게임을 즐기는 부분들에서 많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단일리그로 구성되어 있는 프로야구매니저에 반해 마구감독이되자의 경우 국내프로야구선수들을 비롯한 메이저리그선수들을 영입 구단 선수로 보유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팀 선택을 롯데로 했을 경우, 롯데 소속의 선수들은 물론 보유하고 있는 다른 구단 혹은 메이저리그 선수들까지 영입해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클리브랜드의 추신수 선수를 우리 팀인 롯데로 데리고 와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지요. 이는 수백 수천 가지의 조합을 완성하게 해주고, 나만의 개성 있는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프로야구매니저와 마구감독이되자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바로 카드거래시스템입니다.

프로야구매니저의 경우 거래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원하는 팀을 완성하기 위해서 꾸준한 선수카드 선택이 필요한데요, 확률로 구성되어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인내심과 페이가 필요합니다.

이는 유저간에 필요 없는 카드를 거래하는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혼자서 완성 해야 하는 프로야구매니저의 최대 단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구감독이되자에서는 카드거래시스템을 도입해서 마구유저가 원하는 팀을 맞추기 위한 시스템이 훨씬 편리하게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어찌 보면 프로야구매니저의 단점을 최대 장점으로 변화시킨 마구감독이되자인 것 같습니다.


 

프로야구매니저에 없는 시스템 중 하나는 용병영입입니다. 마구감독이되자에서 누릴 수 있는 용병영입은 타 리그 선수를 팀으로 영입 하는 것을 말한답니다.

자신의 팀에 부족한 포지션에 특별한 선수를 영입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팀을 꾸려나갈 수 있습니다. 용병영입은 아무래도 팀의 전세를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는 방향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마구감독이되자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프로야구매니저와 마구감독이되자의 비교를 통해 마구감독이되자의 특징들을 알아보았으니 게임을 즐겨보아야겠지요? 마구감독이되자에서는 연습리그/ 루키리그/ 메이저리스/ 레전드리그/ 엘리트리그 총 5개의 리그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각 리그마다 연봉이 정해져 있고 이 연봉상한선에서 선수를 구성해 리그에서 우승을 하는 것이 마구감독이되자의 주요 게임특징입니다.


 

본격적인 리그를 시작 하기 전에 연습리그를 시작해보았습니다. 매시 40분에 편성되는 리그에 반해 연습리그는 기다림 없이 게임 진행이 가능합니다.

투수라인업을 설정해주고 리그를 시작하면 상대편과의 경기는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이때 스코어보드와 라인업을 우측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하단에 진행중인 게임 설명이 진행됩니다.

선수들의 실제 사진과 매치가 되기 힘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야구 경기를 하는 모습은 경기장을 생각한다면 웃음이 날수도 있는 부분인데요, 막상 게임을 보고 있다 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 게임이 집중하게 된답니다.

또한 마구게임이되자를 즐기는 다른 유저들과 함께 채팅을 할 수 있는 부분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실제 플레이는 게임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3D를 구현하려고 한 프로야구매니저의 경우 그래픽이 높지 않아 눈에 불편한 감이 있는 반면 마구감독이되다의 경우 캐릭터의 표정이라던가 전체적인 구성이 한눈에 들어오는 구성이라 게임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처음 진행한 연습리그는 아쉽게도 패배를 맛보아야 했습니다.

상대편에 대응하는 라인업이 아무래도 부족했던 모양입니다. 다시 라인업을 만들고 선수들을 훈련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훈련을 통해서 성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베이직으로 가지고 있는 선수의 경우에는 훈련이 되지 않으니 이점 유의해서 훈련에 집중 선수의 능력을 올려 라인업을 좀더 탄탄하게 구성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마구감독이되자에서 가지고 있는 선수카드는 조합을 통해 새로운 선수카드를 획득 할 수 있습니다. 3장 이상의 카드를 조합 칸에 올린 뒤에 조합 버튼을 눌러주면 손쉽게 가능한데요, 새로운 카드는 랜덤 하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조합이 필요하답니다. 마구잡이로 카드조합을 했다간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선수카드외에 스태프카드를 통해서 팀을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게임의 시작과 동시에 받은 선물을 개봉해 선수카드와 스태프카드를 획득할 수 있었는데요, 스태프를 지정해 보다 안정적인 경기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코치자리가 비어 있는걸 보니 얼른 카드를 획득해 빈 공간을 채워 넣어야 할 것 같습니다.


 

스태프카드를 등록하면 작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마구감독이되자 게임을 즐기는 재미는 내가 원하는 팀을 위해 선수부터 스태프까지 결정을 해야 하고, 작전까지 꼼꼼하게 설정 해줘야 하는 깨알 같은 재미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를 관람할 때 마다 직접 작전지시를 내려 팀을 승리로 이끌고 싶은 적이 있으시다면 딱~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게임 마구감독이되자입니다.


3월 WBC 프로야구를 기다리기 힘든 분들이라면 마구감독이되자를 통해 나만의 팀을 꾸려 야구를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 김성근 감독이 라인업을 세운 야신의 팀과 경기를 겨루어도 보고, KBO. MLB를 모두 통합해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팀을 만들어 리그에서 우승을 거머쥐는 짜릿함을 경험! 마구감독이되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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