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케이스] 포레스트그린 아이폰5 다이어리 케이스! 나만의 아이폰5 꾸미자!

 

 

 

 

[아이폰5 케이스] 포레스트그린 아이폰5 다이어리 케이스! 나만의 아이폰5 꾸미자!

 

최근 스마트폰 케이스의 트렌드라고 하면 다이어리 타입의 케이스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스마트폰의 크기는 커지고, 지갑과 폰을 따로 들고 다니기 불편한만큼 다이어리 타입의 케이스가 유행이 되고 있는것 같은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포레스트그린에서 새롭게 출시한 아이폰5 Basic Case FHBA-104(Brown)입니다.

포레스트그린은 그동안 캐논, 니콘 등 카메라 케이스를 15년간 생산해 오고 있는 성진아이앤씨의 케이스 브랜드로 가격의 거품을 빼면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기능을 갖춘 실용적인 제품을 만들어 왔었는데요. 최근 태블릿PC 케이스와 스마트폰 케이스를 대거 출시하며 소비자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국산 브랜드입니다.

포레스트그린 아이폰5 다이어리 케이스는 Brown, Pink, Navy, Gray 4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2만 9천원대로 경쟁사의 케이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포레스트그린 케이스 패키징은 최근 출시되고 있는 포레스트그린 제품과 동일하게 친환경 느낌의 패키지입니다.

패키지 후면에는 제품의 특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포레스트그린 아이폰5 다이어리 케이스는 케이스 본체와 액정보호필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가죽타입의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2만 9천원대면 굉장히 저렴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케이스는 데님소재의 고급합성피혁을 사용해 부드러운 느낌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함께 받을 수 있는데요. 포레스트그린 아이폰5 다이어리 케이스의 크기는 6.5(w) x 12.9(h) x 1.6(d), 무게는 42g으로 스마트폰과 결합해도 크게 무게가 무거워졌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전면에는 포인트로 포레스트그린의 로고가 새겨져 있는데요. 알루미늄 플레이트 소재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포레스트그린은 실용성과 편리성을 더한 케이스를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포레스트그린 아이폰5 다이어리 케이스도 마찬가지로 실용성과 편리성을 더해 출시했습니다.

커버쪽 카드 수납공간에는 딱 1장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메인 신용카드 정도를 수납하면 좋을 것 같네요.

케이스 덮개 부분에는 자석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이어리 타입의 케이스는 카드를 수납하면 벌어지는 현상이 생기곤 하는데요. 포레스트그린 아이폰5 케이스는 자석을 통해 덮개가 쉽게 들리지 않게 고정해주고 있습니다.

아이폰5와 케이스를 결합해보았습니다. 타이트하게 옆으로 밀어 넣기 때문에 폰이 케이스와 분리될 가능성은 없어 보이네요.

케이스의 위/아래 그리고 옆면은 아이폰5를 꽉 붙잡아 주고 있고, 각 버튼과 단자, 마이크와 스피커 등 위치에 맞게 정확하게 홀이 뚫려있습니다.

포레스트그린 아이폰5 다이어리 케이스는 2만원대 후반 가격의 제품이지만 전체적으로 재질이나 마감 모두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처리 되어 있고, 어느 정도 두께로 쿠션감 까지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떨어뜨려고 케이스가 충격을 흡수해 액정이 깨진다거나 충격으로 인한 손상은 적을 것 같습니다.

카메라와 스피커, LED 플래시 부분의 위치에 맞게 크게 홀이 뚫려 있는데요. 각각의 기능에 맞게 작게 홀이 있다면 LED 플래시 밝기의 범위나 카메라의 경우 링현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큰 홀을 채택하지 않았나 생각되는데요.

아이폰5 베이직케이스는 고급스럽고 심플한 디자인과 재질 등으로 소비자들이 어떤 기능을 원하는지 제대로 반영한 다이어리형 케이스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거기다 브랜드가 있는 제품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2만원대 후반의 저렴한 가격이라 아이폰5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케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