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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의 일상

고어텍스(GORE-TEX®) 캐주얼 풋웨어 트렉스타 스프루스 GTX와 함께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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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GORE-TEX®) 캐주얼 풋웨어 트렉스타 스프루스 GTX와 함께한 여행

선선한 가을날씨, 삭막하고 복잡한 서울을 떠나 오랜만에 바다가 있는 부산으로 내려갔습니다. 저희 집이 있는 부산 영도구에는 해안가를 따라 산책할 수 있는 절영 해안 산책로가 있는데요.

오랜만에 시원한 바다를 보며 산책을 하고 싶어 고어텍스(GORE-TEX®) 캐주얼 풋웨어 트렉스타 스프루스 GTX를 신고 절영 해안산책로를 다녀왔습니다.



절영 해안 산책로를 걷기 전에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 트렉스타 스프루스 GTX를 박스에서 개봉해봤습니다.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는 몇년 전만 해도 투박한 등산화 처럼 생긴 외형 제품이 많았는데요. 최근에는 캐주얼한 레이스업슈즈나 날렵한 스니커즈 형태, 비즈니즈 정장에 잘 어울리는 신사화에 이르기 까지 디자인 측면에서 더 한층 개선되고 있습니다.

특히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인 트렉스타 스프루스 GTX는 제가 원하던 여행화로 신기에 딱 맞는 제품인 것 같네요.



고어텍스(GORE-TEX®) 캐주얼 풋웨어 트렉스타 스프루스 GTX에는 nesTFIT Technology와 ICEGRIP 기술이 적용되어 있는데, nesTFIT Technology는 2만명의 발을 측정하여 발과 거의 일치하는 족형으로 제작 최상의 편안함 구현하는 기술이라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얼음위에서 미끄러지는 위험을 최소화 하기 위해 개발된 트렉스타의 ICEGRIP은 사계절 최고의 그립력과 내구성이 자랑합니다.



신발을 구매할 때 가장 먼저 고민하는 부분이라면 바로 디자인이겠죠?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인 트렉스타 스프루스 GTX는 누벅 느낌의 재질과 무난한 디자인으로 워킹화나 운동화 같은 느낌이 들어 제가 원하던 여행화로 신기에 딱 맞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엄지발가락 등 뼈에 맞춰 발모양이 변하는 것을 보호하며 설계되었고, 발가락 끝 부분의 곡선을 본 떠 발이 신발 안에서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신발의 한쪽에는 고어텍스 로고가 보이는데요. 트렉스타 스프루스 GTX는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된 제품입니다.

코어텍스의 특징으로는 고어텍스 멤브레인 섬유로 만들어져 어떤 계절과 기후에서도 발의 편안함 유지하고, 땀이 많은 더운 날에는 열전도성과 투습성으로 쾌적함을 유지해 줍니다. 또한 비가 올때는 뛰어난 방수성으로 발의 상쾌함을 유지하고, 방수, 투습, 열전도성에 내구성까지 갖춘 이상적인 기능성 신발입니다.




고어텍스(GORE-TEX®) 캐주얼 풋웨어 트렉스타 스프루스 GTX에는 보아(BOA)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는데요. 보아(BOA) 시스템은 한쪽으로 돌리면 신발의 끈이 풀리고, 다시 반대로 돌리면 조여집니다.

보아(BOA) 시스템을 한번 사용해보면 일반 끈을 귀찮아서 사용못할 만큼 굉장히 편안한 시스템입니다.




고어텍스(GORE-TEX®) 풋웨어 트렉스타 스프루스 GTX의 밑창의 모습입니다. 트렉스타 스프루스 GTX의 밑창은 미끄럼과 충격으로부터 보호해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인솔의 앞쪽은 프로파일과 모양을 일치시켜 보행시 힘을 실어줍니다. 뿐만 아니라 인솔에는 뛰어난 습기와 흡기성 및 배수력, 통풍성이 탁월한 제품입니다.

고어텍스(GORE-TEX®) 캐주얼 풋웨어 트렉스타 스프루스 GTX를 신고 부산 영도 해안산책로를 걸어보았습니다.



고어텍스(GORE-TEX®) 캐주얼 풋웨어 트렉스타 스프루스 GTX은 통기성이 좋아 발의 열을 식혀주고 앞 부분 고무는 부딛힘으로부터 충격을 흡수 시켜줘 발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이렇게 자갈과 돌이 많은 바닷가나 산, 비포장 길을 걸을 때 일반 운동화를 신고 걸으면 발이 아프기 마련인데요.

고어텍스(GORE-TEX®) 캐주얼 풋웨어 트렉스타 스프루스 GTX 밑창의 경우 미끄럼과 충격을 막아주게 무늬가 있고 접지력 또한 좋아, 일반 등산화들 보다 무게가 가벼워 오래 걸어도 발이 편하고, 피로가 덜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해안산책로 왕복과 갈맷길까지 약 2시간 넘게 걸었는데, 발에 땀이 차지 않고, 투습성이 좋아 어떤 여행 상황에서도 발을 편안하고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간단하게 고어텍스(GORE-TEX®) 캐주얼 풋웨어 트렉스타 스프루스 GTX 소개와 사용후기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에 다녀온 절영 해안 산책로는 깔끔하게 길이 포장된 곳도 있지만 자갈이나 뾰족한 돌도 많고, 바위가 미끄러워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트렉스타 스프루스 GTX 덕분에 투습성이나 방수기능이 좋아 야외 활동과 험한 일상 활동에서 땀이 차지 않아 쾌적하고 편안하게 유지시켜 줘서 편하게 해안산책로를 걸을 수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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