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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기 리뷰/기타

[백팩 추천] 심플한 디자인의 백팩! 아이마이미(Imymee) P-bag 백팩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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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 추천] 심플한 디자인의 백팩! 아이마이미(Imymee) P-bag 백팩 가방


날이 더운 여름도 지났고 이제 가을비만 지나면 시원한 가을이 온다고 하는데요. 가을 패션아이템으로 꼭 추천하고 싶은 가방이 있어 이번에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여러분은 가방에 무엇을 넣고 다니시나요? 저의 경우 아이패드2를 비롯해 카메라, 휴대용삼각대, 노트북까지 백팩에 넣고 다니는데요.

아이마이미(Imymee) P-bag 백팩은 학생들이나 여성분들 등 캐쥬얼 디자인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이마이미(Imymee) P-bag 백팩은 블랙, 그린, 네이비, 레드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있고, 오프라인에서는 컨시어지, 온라인에서는 오픈마켓이나 아이마이미 홈페이지에서 7만원대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강렬한 레드 색상이나 깔끔한 네이비 색상을 구매하고 싶었는데, 평소 입고 다니는 옷 대다수가 블랙 또는 어두운 계통이라, 무난한 블랙색상의 백팩을 선택했습니다.


아이마이미(Imymee) P-bag 백팩은 13인치 이하의 노트북과 태블렛PC 등 주변기기를 수납할 수 있는 수납가방인데요. 최근에는 단순히 노트북과 주변용품 뿐만 아니라, 태블릿PC와 카메라 등 다양한 IT기기를 들고 다니는데, 아이마이미(Imymee) P-bag 백팩은 이 모든게 수납이 가능한 실용적인 캐쥬얼 스타일 가방입니다.



제품 태그에서는 아이마이미(Imymee) P-bag의 수납공간과 기능에 대해서 소개되어 있는데요. 심플한 캐쥬얼 가방이지만 꽤 많은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백팩은 나일론과 에어 메쉬원단 재질로 되어 있고, 강한 내구성과 방습, 방한 기능을 갖추고 있고, 디자인은 심플하고 세련되게 보이네요.


가방의 전면에는 아이마이미 로고가 포인트로 자리잡고 있고, 가로와 세로로 2개의 수납공간이 제공됩니다.

지퍼의 손잡이는 인조모피재질로 쉽게 열고 닫을 수 있고, 시각적으로는 클래식한 느낌과 함께 눈에 띄도록 포인트를 주고 있는것 같네요.



가방이 닿는 부분에도 넓게 인조모피 재질로 되어 있어 포인트를 주는데요. 고급스러운 느낌도 주지만 바닥에 닿을 때 생길 수 있는 스크래치와 충격을 완충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아이마이미(Imymee) P-bag의 상단에는 이렇게 손잡이도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이렇게 손으로 들고 다닐 수도 있어 편할 것 같네요.


뒷면의 모습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숄더 스트랩인데요. 무거운 카메라와 장비, 그리고 스마트 기기들까지 수납하면 그 무게가 모두 어깨로 전달 되겠죠. 그래서 스트랩 안쪽은 푹신한 쿠션이 있는 매쉬로 되어 있고, 어깨 부분에는 무게를 분산시켜주도록 디자인 설계되어 있습니다.



가방이 등에 닿는 것을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히 여름철 등에서 땀이 찰 때 가방까지 메고 있으면 더 더워지는 기분이 드는데요.

등이 닿는 부분과 측면 그리고 어깨끈 안쪽에는 통기성과 쿠션감이 좋은 에어 메쉬원단으로 되어 있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제품이라 가방을 착용했을 때 착용감이 좋고, 무게감도 덜하고 편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등쪽 아래에는 작은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지갑, 카드 등 작은 크기의 물건을 수납하기에 딱 맞는 크기입니다. 바깥쪽이 아닌 등쪽에 수납공간이 있는 만큼 귀중품을 숨기기에 딱일 것 같네요.




인체공학적 설계로 무게중심이 어깨끈에 많이 가해지지 않도록 설계되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고, 메시원단으로 처리해 쿠션역할과 함께 통풍도 잘 되게 되어 있습니다.




메인수납공간을 열어보았습니다. 가방내부에는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넣을 수 있는 공간과 앞쪽에는 망사수납공간이 있습니다.



망사로 된 수납공간에는 필기구나 스마트폰 배터리, 카메라 메모리 등 작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망사로 되어 있어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가방을 열면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할 것 같습니다.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수납하는 공간에는 쿠션감이 좋은 극세사 인조 모피 안감으로 되어 있습니다. 왠만한 충격이나 스크레치로부터 노트북(13인치 이하)을 보호해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드네요.



13인치의 울트라북을 넣어봤습니다. 딱 맞게 울트라북을 넣어 보관할 수 있네요. 일반적인 백팩은 15인치까지 수용하는 반면 아이마이미(Imymee) P-bag 백팩은 13인치까지만 가능해 큰 노트북을 가진 분들은 구매시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구매하시는 분의 용도에 따라 틀리겠지만 책이나 태블릿, 카메라 등을 넣기에 공간은 충분한 것 같습니다. 저는 가방에 DSLR 가방을 넣어 봤는데요. 넣고도 남는공간이 있어 미니 삼각대나 렌즈 또는 책도 넣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여러분은 가방을 구매할 때, 어떤 점을 고려해서 구매하시나요? 브랜드도 중요하겠지만, 저는 디자인과 기능, 수납공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아이마이미(Imymee) P-bag은 가격과 디자인 그리고 기능, 성능면에서 굉장히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 노트북용 백팩에 비해 사이즈가 좀 작기 때문에 여성분이나 케쥬얼 의상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아이마이미(Imymee) P-bag은 폰트리 쇼핑몰에서 7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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